5.18 광주 폭동의 시작은 유언비어에서 시작 되었다.

전라도 5.18 폭동이 시작된 발단은 전남 대학교 박관현 총학생회장이 모이기로한 대학교에 나타나질 않았고.....

그러데 박관현이가 살아 있는데도 박관현이가 죽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흥분한 전남 대학생들이 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을 납치하면서 시작 되었다.

5.19일 전옥주 (본명 전춘심)는 박관현이가 죽었다.....죽은 박관현이가 자기 동생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옥주는 남동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성씨도 달랐다.

그리고 전남대 총장이 박관현 때문에 충격으로 활복자살 했다는 유언비어가 나돌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전두환 살육작전... 최규하 대통령 사살 되었다.... 는 유언비어들이 난무하면서 전라도 광주는 시가전인 전쟁터로 변해갔다.......

그런데 20사단 군지프 14대를 탈취하고 아세아 자동차 수 백대를 탈취해서 4시간만에 38개 무기고를 털어서 광주시민들을 전쟁으로 몰아 넣었던 5.18단체는 연고생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그 600명의 사람들이 5월 26일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후 38개 무기고를 털어서 총을 난사하며 시가전을 벌였던 600명의 의문의 연고생을 밝혀 내질 못한 상태에서 전라도 5.18 광주 폭동사태는 5.18 민주화운동이라고 변질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36년 만에 85세 노장의 몸으로 5.18 폭동 속으로 그 당시의 전두환 전 대통령님께서 다시 나타나셨다.

전라도 사람들이 이때까지 그렇게 원수처럼 괴로혀왔던 전두환 전 대통령님과 전라도 5.18의 대면은 유언비어를 허물고 분명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5.18 광주 폭동 당시 그 의문의 600명 중에 한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는 탈북자 김명국씨가 있다.

김명국씨는 1980년 5월 27일 오전 9시 북한의 철수 명령을 받고 광주를 빠져 나가던 도중 국군과 교전이 발생해서 3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2016년 5월 17일

펑그르

북한군 600여 명이 광주에서 특히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수행한 작전은 이스라엘이나 미국, 영국 등에서 양성하고 있는 최고급 특수부대들의 능력으로나 가능할 수 있을 고난도 작전이었다.

1976년 이스라엘로부터 멀리 떨어진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 국제 납치범들이 이스라엘 국민 100여명을 감금하고 있는 것을 이스라엘군 특공조가 구해낸 사례가 있다. 이는 이스라엘 군의 자랑이요 세계 전사에 빛나는 특공작전 사례였다.

그러나 10.26 직후부터 계획적으로 소단위로 남파한 김일성 군대 600명이 감히 광주 한 복판에서 우리 공수부대와 맞서 광주의 사회불만세력을 소모품으로 활용하여, 파출소, 세무서, MBC, 차량 등에 불을 지르는 방법과 차량돌진 등 기발한 공격방법들을 선보이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방법 등을 구사하여 군중을 모으고 그들을 방패로 하여 신분을 속이고, 민간인들을 칼, 몽둥이, 돌멩이, 총으로 살해해 놓고 이를 계엄군에 뒤집어씌움으로써 계엄군과 광주시민이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도록 만든 대규모의 기발한 도시게릴라 작전은 세계 군사 역사에 '기적' 정도로 기록돼야 할 걸작(?)이다. 노동당이 발간한 대남공작 역사책들에는 이미 최고의 걸작품이라는 품평이 기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