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민노총내에 진짜로 간첩이 있는지 아니면 국민들 감정을 자극하여
민노총을 간첩집단으로 몰아가려는 정부의 술책인지 그것도 아니면
국가보안법이 이만큼 관대해진건지 정말로 황당하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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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합니다.
대한민국 국정원이 이런 곳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민노총 게시판에서
김일성 김정일 플래시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리플을 달아 삭제요청을 했는데도
민노총은 아직까지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지난 토요일에 올려졌는데 아직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조선독자마당에 수차례 글을 올려서 경고했고,
애국시민들 500명이 달려가서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민노총은 보란듯이,
(hot)라는 빨간 마크까지 달아 놓고 있습니다.
너무나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국정원에 신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국정원 대공란에 보면 간첩식별법이 있습니다.
(PC방 등지의 외진 구석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불온내용을 게재전파하고,PC작업 후 황급히 자리를 이탈하는 자)
저는 빨갱이가 올린 노골적인 불온내용(김일성김정일찬양)을
신고했고 곧바로 시정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아직까지 불온내용의 동영상이 그대로 입니다.
국정원측에서 민노총에 전화 한통만 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손가락 한번 놀리는 것 조차 그렇게 어렵습니까?
전 자괴감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젠 정말 믿을 곳이 없구나..하고요..
애국시민 여러분!!!
네티즌여러분!!
민노총 참여광장 게시판으로 달려가셔서,
빨갱이들의 헛짖거리를 확인하시고,
국정원에 미친듯이 신고 합시다!!
민노총 www.nodong.org
참여광장-게시판 네째페이지입니다.
글번호 23279
글제목*(플래시)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글쓴이 선군시대
끓어 오르는 분노와 슬픈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순진한 우리의 아이들이 볼까 두렵습니다.
아~대한민국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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