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잡았습니다! 진리승리! 송만기! 다른곳에 퍼트려...
번호: 973 글쓴이: 송만기
조회: 6 날짜: 2005/04/12 18:39
대한민국의 여주지법 박진환 판사님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1년동안 노사모 게시판에 저와 가족에 대한 비방글을 올려 너무도 마음고생을 한 저의 가족에게도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누구를 좋아 한다고 해서 인터넷상에 함부로 욕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이럴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로인해서 상대가 입는 상처를 생각한다면 인간의 이름을 갖고서는 할수 없는 일입니다. 저의 가족은 너무도 어려운 1년을 보냈습니다.
오늘,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1호 법정에서 제가 고소한 사건의 결심 공판이 있었습니다.
검찰이 피고인 H (41)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하고 나서 오늘이 결심 공판 이었습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과 결과가 어떻게 될까 하는 마음에 밤새 한잠도 못자고 같은 동지 후배3명과 함께 여주로 아침 8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H 는 얼마전 검사로부터 징역 1년6월을 받고 재판이 진행중인데도 인터넷 노사모 게시판에 저에게 욕설과 함께 거짓의 글을 또 올렸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행위였고, 이것은 살인을 해서 기소 중에 있는 자가 재판중에 살인을 다시한 아주 기가막힌 일이였습니다.
이렇게 안하무인격인 행위는 우리나라의 사법부를 무시하는 아주 노골적인 행위 였습니다. 도데체 노사모의 수장이 이렇게 가르 칠리는 없었겠지요? 모른 다구요?
이렇게 무지한 행동을 한 H는 엄청난 벌을 받았습니다.
구형보다 더 무거운 형량을 받은 것 입니다.
명예훼손, 모독죄, 위증죄 이 세가지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 큰벌이 주어진 것입니다. 왜 법원 판사님이 이런 큰벌을 주셨을까요? 판,검사님들은 괜히 법복을 입고 있는게 아닙니다. 많은 공부와 경험으로 인간의 잘못됨을 저울질 하시는 것이지요.
이 H는 자기가 저지른죄에 대해서 한번도 잘못을 뉘우친 적이 없고 아직도 빽이 있으면 다 되는 줄 알고 "노사모"빽으로 기고만장 하게 대처 해왔던 것입니다. 그런 뉘우침이 없고 결국"노사모"를 이용했고, 양평에서 하는 매운탕집 장사도 저에대한 공격목적이 그중의 하나였을 것입니다.
결국 장사가 안되니까 송만기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 노사모의 엉뚱한 동정을 받기위해 저 난리를 피운것이기도 합니다. 그 덕에 노사모 회원들이 양평 매운탕집에 몰려가 오가피30병을 먹기도 하고, 송만기 팔아먹은 덕에 돈좀 벌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 "천하를둘러" 라는 사람이 이 H를 뒤에서 다 도와주고 알려주고 여러 가지를 도와 주었습니다. 이 사람도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의뢰를 해놨습니다.
여기서 답답한게 바로 "무식" 이라는 것입니다.
송만기가 권양숙씨한테 "씨x년" 이라고 욕을 했습니까? H와 이 일당들의 무식이 바로 여기에서 표출이 되는데,계속 이들은 제가 "씨x년" 하고 욕을 했다는 것입니다.
신강균의 편집된 방송 원본을 봐도 욕 하지 말자고 하는 부분과, 제지 하는 분위기가 나오는데 저들은 계속 저것으로 저를 물고 늘어지며 일년 동안 욕을 해댄 것입니다.
그중의 딱 한명 H가 그 역할을 한것입니다. 그것도 동네에서 같은 초등학교 학부형이 이런 행동을 한 것 입니다.
저는 많은노사모 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제가 욕을 안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서울의 모 노사모 지부장도 제게 "신강균"방송이 잘못된 것을 지적 해주기도 했습니다. 그외 저와 대화를 나누었던 노사모 회원들도 "신강균"이가 그건 잘못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도 법정에 같이온 노사모 5명이 그걸 모르는 무식쟁이 인가요?
아마 H를 돕는 것을 보닌까 상당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일수가 있습니다. 대중과의 만남은 싫고 게시판에 글을 몇글자 썼더니 보는 사람이 많아 정신이 이상해지고 자기가 스타가 된 것처럼 착각 하는 "자기과대망상증" 환자가 바로 그들 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자기들끼리 위로하고 격려하고 ... 어이가 없어서...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특별한 환자지요? 무슨환자? "자기과대망상증" 바로 이병을 중증으로 앓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들중 한명이라도 양심이 있고 생각이 조금 이라도 있다면 H 한테 분명 한마디 해주었어야 할겁니다. 송만기가 욕을 안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것으로 인해 한사람이 죽어가는데 이걸 즐긴 아주 나쁜 인간 들입니다.
그러나 H 가 그중 가장 심한 중증 환자이고 속으로는 대단한 상술을 부린(?) 매운탕집 여자 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저를 걱정 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그동안 걱정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특별히 정확한 판결을 해주신 소신있는 여주지법의 박진환 판사님께도 깊은 정의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런 훌륭한 판사님을 지켜 드려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무슨 말씀 인지 이해가 되시죠?
오늘 저와 동행해준 상식이 대현이 기정이 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결국 정의가 승리 했습니다! 자유대한 만만세! 한미공조 만만세!
2005년 4월 12일 방송인, 가수 송만기 올림
추신:"신강균" 의"증거불충분 무혐의" 오늘 항고서 제출 했습니다. 기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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