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당의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 가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지금 곰곰히 한 번 생각해 보자.
그러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들이 똥줄타는 이유는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 번 지방선거에서의 승패 결과가 아니다.
이미 지방선거 판세는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가 있기 이전부터
결정되어 있었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열등당이 지금 이 순간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 가는 이유는 지방선거가
아니라 다른 데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지방선거에서의 패배보다도 훨씬 더 큰 충격과 상처를 입을까봐 두려운 것이다.
즉 국민으로 부터 완전히 외면당할까봐 그런 것이다.
열등당은 이제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태이다.
아니 그 어떤 말을 할지라도 국민이 전혀 귀 기울여 주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열등당이 가장 두려워 하는 일이다.
국민으로 부터 철저하게 버림을 받는다는 것,
국민으로 부터 완전히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힌다는 것,
그리고 가증스럽고, 위선스러운 그들의 행태가 온 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었다는 점에서
열등당은 지금 전신마비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병역 사기꾼을 동원해서
그들이 대통령자리를 내다바이 할 때 부터
그들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김대업의 입신출세를 생생히 목격했던
이 땅의 많은 양아치들이
크게 한 건 터트려 한 몫 잡아 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한다.
열등당이 김대업을 앞장세워서 벌였던
비열하고 파렴치하기 이를데 없는
양아치 짓이 이 번 사건을 잉태한 것이다.
사기꾼 양아치에 이어
이젠 칼부림 양아치가 등장했으니
다음에 등장할 양아치는 또 그 어떤 양아치일지가 궁금하다.
열등당은 양아치를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양아치로 일어선 자 양아치로 망한다는 것 역시 사필귀정이 아닌가 한다.
열등당이 애간장 타 들어가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양아치들 때문에 열등당 폭삭 망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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