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정권을 탈환하고 호남인을 끌어안기 위하여 호남인에게 비례대표 5-6명 배분의 필요성을 제시했는데 바람직한 일이긴 하지만 이건 완전히 강대표의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
전체 비례대표의 4/5을 주어도 아니 전부를 주어도 불가능함을 강대표는 알고 있을까?
그 이유는 오직 하나 김대중(전직 대통령이라는 명칭 조차 붙이기 싫은 위선자)의 양심선언 없이는 불가능하다.
호남인들은 과장인지 몰라도 지금도 김대중의 말이라면 끔뻑 넘어간다.
"광주 컨벤션센터"를 "김대중컴벤션센타"라고 고집하여 이름을 붙이는 사실을 보아도 알 수가 있다.
더더욱 확인을 하고 싶으면 조갑제씨가 쓴 "김대중의 정체"를 한 번 읽어보면 대뜸 이해가 갈 것이다.
권모술수(權謀術數)와 유언비어(流言蜚語) - 경상도 군인이 호남인의 씨를 말리려 한다!(5.18 광주항쟁) - 살포의 달인(達人)이며 사기술과 허위 선전의 - 박정권이 나를 죽이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유발하였다 - 명인(名人)이고 거짓말과 위선의 - 정계를 떠나겠다. 준비된 대통령이다(YS와 대선 경쟁에서 패배후 영국에 가면서)- 도인(道人)인가하면 탈법과 불법을 - 국민과 국회의 동의 없이 5억$ 당시 환율 6,500억 + a 와 공산주의자 - 밥 먹듯이한 초인(超人)이다
모든 영역이 범인을 초월했기에 순박한 호남인을 꼬드겨서 완전히 외곬수로 만들어 전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하였고 심지어 "라도공화국(羅道共和國)"
이라는 말까지 시중에서 회자되고 있지 않는가!
자기가 문책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 청문회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 능력과 자격 및 함량이 부족한 사람을 후게자로 만들어서 대통령이 되게 한 다음 자기는 호의호식하며 김정일의 손바닥에서 놀아나고 있지 않는가!
김대중은 그의 성격으로 보나 행동양상으로 나 절대로 양심선언을 할 위인이 아니며 그의 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정권이 바뀌어서 청문회를 통하는 방법 외엔 없다.
현정권이 5억$ 북한 김정일에게 헌납한 것을 청문호를 통해 밝히려다가 "통치 차원에서 한 일이니 없었던 것으로 해달라"고 노무현대통령에게 한마디 하자 흐지부지 되고 말았지 않는가?
결과를 보면 김대중은 현 노무현의 참여정부 위에서 굴림하는 상왕으로서 위치일 뿐만 아니라 수렴청정(垂簾廳政)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대통령 역시 김대중이 덕분에 정권을 잡았으니 꼼짝을 못하고 읍소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서 수권정당으로서 거듭나기 위해서는 김대중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하며 호남인이 전국민에게 동화 되기 위해서도 김대중의 양심선언이 필요 조건이요 충분 조건이다.
한나라당이 만금을 호남인에게 갖다 받쳐도 그들의 인식을 전환 시킬 수 없으며 오직 한 길은 김대중이 양심선언을 하거나 김대중을 청문회에 올려 그의 죄상을 만천하에 밝히는 길 둘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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