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상도사람에게 이렇게 욕을 먹었다.
[자기 직업이 창녀가 아니라 "카지노 딜러"라서 밤일을 다닌다고 하던 한은지는 지금 뭐 하노? 텍사스 깜둥이 밑에 누워 흰눈까리 돌리며 껌 씹으면서 배운 깜둥이 영어로 카지노 딜러를 한다고 하면 좀 고상해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그러나, 깜둥이 영어를 하는 카지노 딜러는 없을 뿐만 아니라, 있다해도 카지노 딜러와 양갈보는 하는 짓이 별로 차이가 없다. 거지 발싸개 같은 것이, 그래도 카지노 딜러가 양갈보보다는 고상하게 보였던 모양이지 ? 전라도 깽깽이 년들에겐 카지노 딜러가 선망의 직업인 모양이지 ? 더러운 것들 !!!]
윗글은 기창현이란 조선독자마당의 기창현이가 쓴글이더군요.
조선마당의 운영자는 저런 글은 놔두고 제가 쓴글에 욕설이 들어갔다고
지난 35일 동안 유독 제게만 글쓰기 금지조치를 하더라구요.
참말로 원통하네요, 원통해!!!!
그렇다고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노무현씨가 대통이 되어가지고설랑은
“눈이 멀고 귀도 멀고 오직 입 만 살은 사람”처럼
동네방네 나불거리고 다녀도 일단은 대통인게로 암말 못하고 있는
국민들의 속앓이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런지요?
58958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