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은 국민의 지지속에서 출발해야한다
햇볕정책이그러하지못하기에 실패한것이다
어느 국가나 정책 수립부터 시행에 이르기까지는 당연히 미성숙한 인간들의 투쟁 욕구에 대립되는것은 늘 존재해왔고 있기에 지도자는 이를알고 쌍방간의 주장에 대해서 설득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부터 보여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생략하고 권력과 치적에 대한 욕심이 먼저 사로잡히다보니 오늘날 이러한 사태가 나왔다
그런데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정책을 수반하는데 지원을 하는 국민들의 민심을 얻지않고서는 그 정책은 절대로 성공하지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의 정권의 족쇄가되어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도움이 되지못하는꼴을 지금 우리는 체험하고 있는것이다
지금 햇볕정책도 그러하거니와 이름만바꾼 포용정책역시 그러하고 이것이 다시 통일정책이라는 큰 울타리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붙여지는 이름에 불과한것을
새삼스럽게 이제는 햇볕정책을 국민에게 지지받지 못한 가운데에서 출발하였기에 문제가 생긴것이고 그로인해서 북한은 이를 적절하게잘 이용해왔다라고 보는것이 현명할것이다
이제는 솔직하게 잘못 출발한것은 시인을하고 지금부터라도 그 과오의 전처를 다시 밟아 가지않는것이 모두를 위한 길임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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