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우방은
아무래도 미국과 일본이다
프랑스나 영국이나 독일은 지리적으로 멀 뿐아니라
또한 역사적으로 대한민국과 별 관계가 없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우리를 약탈하고 억압하고 침탈하고 한국 민족을
가장 많이 죽인 나라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상호 이용해먹고있다
그러나 중국은 우리에게 가장 해가될 경쟁국일 뿐이다
중국이 만약 우리보다 더 잘살게되는날 우리나라는 해먹을 것이없는 거러지 나라로 전락한다
그러나 중국이 우리보다 더 잘살게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우선 중국의 근본이 공산주의 사상을 아직도 선택하고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중국이 미국같이 자유 시장경제체제를 취한다면 중국은 옛날같이 토지를
독점한 토벌, 상권을 장악한 상벌, 군권을 장악한 군벌... 등등 아수라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선택하기에는 국토가 너무 넓고 인구가 너무 많은 것이다
그리고 다수민족이 공존하기에는 체제의 약점을 안게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과 일본이 싫던 좋던 우리와 같이가야할 역사적인 우방이다
과거를 따진다면
과거 로마제국에 침략받아 식민지했던 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이태리와 단교해야만 한다
나폴레옹에 침략받았던 나라들은 프랑스와 단교해야 한다
징기스칸에 침략받았던 나라들은 모두가 몽고와 단교해야만한다
광개토대왕에 침략받았던 만주 거주민들은 한국과 단교하고 만주땅에 사는 조선족을 조옷나게 패야한다.
이번 북핵 사태를 보면서 과거 역사에서 미국이 한국을 포기하여 일본이 침략하는
것을 묵인한 역사가 생각난다.
그당시 구 만말에 힘이라고는 3살짜리 어린애만도 못했던 대한제국이 세계 역사에
털끝만큼도 기여하는 바도 없이 사사 건건 우리좀 살려달가고, 우리좀 도와 달라고,
쟤가 때리는데 말려달라고 징징 짜기만하고 그러다가 미국에게 버림받고 일본이
먹는 것을 눈감아 버린것이다
미국이 필리핀을 식민지하는것을 일본이 눈감아주는 것과 바터제로 해 버린 것이다
우방들로부터 버림받지 않으려면 세계 역사에 기여하는바가 있어야한다.
우방들로 부터 버림받지 않으려면 우방들과 협조해야만 한다
우방들로 부터 버림받지 않으려면 우방들 편을 들어주어야한다
중국은 결코 우방이 아니다
지금 중국과의 무역에서 흑자가 많이 난다고 ?
중국 수출의 80%는 중국내 한국 기업들이 수입하는 원자재 내지는 중간재들이다
완제품을 중국 국민들이 소비하느라고 수입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중국시장은 참으로 허약하고 위태로운 시장이다
그러나 미국시장은 100% 미국국민들이 소비하는 완제품이다
중국에서 우리 기업이 철수하는날 중국 시장은 끝나는 것이다
중국에서 부품 중간재 원자재를 만드는 기술이 우리를 앞지르는날 우리의 중국 무역은 끝나는 것이다
중국은 끝끝내 우리의 완제품을 수입하여 중국 인민들이 소비하게 하는 날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꿈에서 깨어야한다
미국대신 중국이라는 단세포적 생각을 갖은 아메바들이 이땅에 존재하는한 우리의 장래는 어둡다.
일본은 척결해야할 대상이 아니다
일본은 우리가 이용해먹어야할 대상이다
이용해 먹으려면 살살 긁어서 울궈내야한다
일본은 우리의 중요 수출품의 원자재를 만들어 공급하는 우리의 하청업체인 것이다
삼성전자의 하청회사가 일본의 미스비시, 산요, 미올타, 캐논, 소니 그런 회사라고한다
소니와 산요도 삼성전자의 주문에 의하여 부품을 만들어서 납품한다고한다
소니나 산요는 이미 삼성전자가 없으면 먹고사는데 타격이 크다고한다
북핵 사태를 당하여
민족과 자주를 내세우면서 북한 변호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우리의 우방을 배신하지나 않는지 걱정스럽다
미국이 왜 우리만 빼고 중국과 북한과 일본만 데리고 북핵 문제를 논의할까 ?
우리를 이미 버린 것이나 아닐까 ?
아무런 기여하는 바도없이 이득만 취하려하는 어리석은 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닐까 ?
기여하는바가 없으면, 역활이 없으면 이득도 없음을 냉정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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