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상교는 절대 안티노무현일수 없다.
슨상교 신자들은 절대 안티노무현일 수 없다. 왜? 슨상을 지키기 위해 오로지 슨상으로 똘똘뭉친 그네들이 안티노무현을 한다고 한다지만 그들은 결국 슨상을 지키려면 노무현과 그 광신자들에게 피해를 입으면서도 그 수장인 노무현을 욕하기는 하겠지만 어떤일이 있더라도 노무현을 절대 버릴수가 없는 노릇이다. 지금은 저들이 반노무현을 한다고는 하지만 대선이 코앞에 닥쳤을 때 만약 열우당이나 민노당에서 슨상의 보호자 내지는 슨상을 계승하겠다고 나서는 자가 있다면 민주당은 그 당과 통합하고 슨상교 신자들은 그 후보에게 100%의 지지를 줄 것이다. 타지역의 이제갓 성년이 되거나 대선전에 성년이 될 세대들은 확실히 용공친북좌익과 운동권주사파와 슨상교에서 노사모로 이어지는 친북좌경적 가치관과, 저 미국주류 세력에게 반발하는 3류 뒷골목의 범법자 문화에 중독되어가고 있어, 그들이 어느 쪽을 선택할지도 변수다. 이런 상황으로 가면 드디어 슨상교 교주의 95% 노무현의 98%에 이은 진짜 신기록을 갱신하고도 남을 일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한나라당이 도요다슨상을 숭배하는 무모한 짓을 저지른다면 저 슨상교 신도들은 김영삼과 그를 따라온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일시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들어오기는 하겠으나, 김영삼과 그의 패들이 노태우와 군부지도자들과 재벌 부유층들을 무참히 숙청한 것처럼 아니 그와는 비교도 안될 수십내지 수백배에 달하는 피바람을 일으킬 것이고 사회혼란은 그때의 몇백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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