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칼럼
2007,1.20
철길을 노무현 고향집 앞으로 통과하도록 설계를 변경한다는 얼마전 보도를 봤다. 그 도면사진을 보니 그렇게 되면 똑 바른 철길이 아니라 완전히 굽어 지고 삐뚤어진 곡선철길이 되는 것이다. 철도청에서 그렇게 했나 경남도에서 그렇게 했나 아나면 김해의 진량면장이 한 짓이가.
어찌 지들 맘대로 대통령사저 앞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철길까지 돌리나. 그런데 노무현이가 대통령짓을 제대로 했나. 나라를 다 망쳐 놓은 역적이며 민족반역자 아닌가.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취급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국민이 80 90%나 되는 마당에 꼭 그렇게 해야 하나. 노무현으로부터 아니면 그 사모님으로부터 그렇게 해 달라고 압력이라도 받았나. 국민혈세로 챙길것은 다 챙기겠다는 수작이고 정말 파렴치하다.
노무현은 직위를 이용해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임기중에 헌법마저 뜯어 고치겠다고 국민들과 국회의원 그리고 언론에 공갈협박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나 군복무단축도 금년 대선을 앞두고 대박을 터 뜨리겠다는 수작이다.
노무현이 추진하는 것은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바로 애국이 되는 현실 정말 서글픈 나라다. 노무현은 이병완 등 자신의 또라이들 대리고 청와대에서 지금이라도 나와야 한다. 노무현으로부터 스트레스병에 걸려 앓고 있는 국민이 얼마인지 알기나 하나. 국민세금 아깝다. 철길은 본래대로 원위치시켜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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