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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검찰에박수…
작성일 : 07-03-14
조회수 : 443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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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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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신병이 넘겨진 최병호 전 체이스벤처캐피털 대표가 징역 3년형을 살게 됐습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 검사는 '최 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해외로 도피했었기 때문에 집행유예의 효력이 없어져 오늘부터 징역 3년을 복역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또 '주가 조작이나 사기 등 최 씨 관련 사건이 여러 건이어서 최 씨를 수배한 검찰청별로 사건을 나눠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호 게이트'의 배후 인물로 지목돼 온 최 씨는 지난 2003년, 병 보석으로 풀려난 사이 인도네시아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현지 경찰에 체포돼 최근 신병이 인도됐습니다.
이대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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