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미얀마나 중국 사천성에 일어난 자연재해가 자연재해가 아닌 다른 형태로 우리나라에 조만간에 닥칠 것이다. 이 재해는 묘하게도 인간같지 않은 인간을 다 쓸어버리는 특징이 있기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개잡종년놈들과 어떤 정치적 야욕때문에 술수를 부리는 덜 된 인간들을 쏵 청소해 버릴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동조해서 촛불들고 날라리쇼하는 정신빠진 것들도 역시 청소대상일뿐만 아니라 그래 광우병 소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덜 떨어진 인간들도 물론 포함된다.
멀쩡한 사람은 저 놈 미친/놈이야 저 놈은 상대할 가치가 없어 하고 왕따시켜버리는 년놈과 멍쩡한 소를 보고 저 소 미친소야 하면서 저 소는 그냥 패기 처분할 미친소라 하는 년놈들은 똑같은 종들이고, 그렇게 외면받는 소의 입장에서 얼마나 땅을 치고 통탄할 일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소는 우리에게 얼마나 유익한 동물이었고, 농사는 기본이고, 무가운 짐을 나르는 역활을 별로 거부감없이 묵묵히 인간을 위해 일하다 때가 되면 별 잡스런 인간들을 위해서라도 살신공양까지 하는데도 그 소가 대한 경외심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고마운 마음으로 소를 대하고 인간을 위해 몸까지 적선하는 소에게 감사하다는 말은 못할 지라도 멀쩡한 소를 미/친소라고 하면서 저렇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촛불들고 무얼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지금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할 일없는 백수들인가 아니면 공부하기는 싫고, 마땅히 놀거리도 없는 열등생들인가 도대체 무슨 시간이 많아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택시기사님들의 알짜자리에 저렇게 버티고 서서 돈도 못벌게 하고, 매일 땡깡만 부려서 무슨 뾰족한 수도 없을텐데.... 참 이해못할 아주 더러운 별자리에서 온 잡 것들이다.
이런 잡 것들에게는 진짜 광우병 걸린 소를 잡아다가 아구짱에다 쑤셔 넣어 주어야 한다.
자고로 거짓말을 숨쉬는 것처럼 하는 인간들의 최후는 언제나 비참했다. 역시 역사속에서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헌신한 병법가들이라도 그의 최후는 비참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병법이라는 것도 남을 얼마나 속여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고 자신의 利를 취하는 행위이기에 그들의 끝은 하나같이 좋지 않았다.
속이는 놈도 개놈이지만 그 속임수에 맞추어 깨춤치는 년놈들도 역시 비참하게 가게 되는 것이 인간사에서 鐵則이다.
이것을 바로 안다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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