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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21 '부추연성명서' 를 다시 올립니다.

여론 1번지

                     <멍게 같은 바다이야기>

바다이야기는 바다가 육지를 집어삼킨 이야기 이다. 당한 사람은 직장도 날아갔고 집도 날아갔고 처자식도 날아가 바다 같은 눈물만 펑펑 쏟아내고 있다.

바다가 육지를 삼키도록 참여당은 무얼 했고, 참여대통은 무얼 했고, 참여정부는 무얼 했나? 세금폭탄, 전기값폭탄, 기름값폭탄, 낙하산폭탄, 코드폭탄, 부패폭탄에 눈이 멀었었지...

청와대 목젖 까지 바닷물이 들이차자 나라님이 처방전을 냈다. “게이트 같은 건 없다” 미쳤다더니 정말 미쳤구나!!! 바다가 육지를 삼켜버린 것 자체가 게이트인데 게이트가 없다니??? 조사도 해 보기 전에 처방전을 내 걸다니... 되게 겁이 난 모양이구나.

바다게이트의 대가리에서 송사리까지 다 잡아들여야 한다. 바닷물처럼 삼킨 노름 돈을 모조리 게워내야 한다. 바다를 손바닥으로 가리다니 정말 미쳤구나!! 바다가 청와대마저 삼켜버리는 꼴을 보고 싶은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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