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정희 전대통령```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정희 전대통령```~~~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정희 전대통령```~~~

▲경기도 김포들녘에서 모심기를 하시고 농수로에서 고무신을 씻는 대통령

▲ 1979. 5. 23 (박 대통령 서거 5개월전) ▲

1960년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을 때,

아주 늦은 밤 마침내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다고 한다.

모두 잠든 시간,

박정희 대통령은 조용히 운전기사를 깨워

농촌 들녘으로 향하셨다.

논이 보이자 차를 세우신 박 대통령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논 한가운데로 저벅 저벅 걸어

들어가셨는데 한참을 지나도 안나오셔서 운전기사가

가까이가보니 논바닥에 주저앉은 박대통령이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고 계셨다고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운전기사도

박 대통령을 따라 한참을 울었다고.......

(박정희 대통령 운전기사의 증언 )





댓글쓰기 [32]

심철주
pascal59

22이렇게 감동적인 애국 지도자가 한없이 그립다.
그 후 역대 대통령들은 왜 한결같이 그 모양인가?
국민을 우롱하고 고통만 주는 무능한 졸장부들의 시리즈이니....ㅉㅉㅉ

주여! 부디 이 민족에게 한번만 더 제2의 박정희를 내려 주옵소서!
눈물로 간절히 호소하옵니다.
2009.04.16 22:52:00  최영애
dink0726

17밥을 못먹어 굶주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쌀이 모자라 일주일에 한번씩 분식의 날도 있었지요
미질이 떨어지지만 수확이 많이 되는 통일벼 (IR667)를 심는 때였습니다.
가물어서 논바닥이 거북이 등처런 갈라질때 얼마나 속이 타셨으면
비오는 들판 논가운데서 주저앉아 펑펑 우셨겠습니까?
이래도 박정희 대통령 욕할래요?
이런 대통령 한사람만 더 나오면 선진국 진입합니다.
입으로 만 떠드는 것이 정치인줄 아나본데...박정희 대통령 흉을 내요?
까만 썬그라스 낀다고 다 박정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PS)관리자님께 질문 드립니다.
왜나는 테그를 못 부치게 방해합니까?
게시판이 이곳만 있는줄 아시나 본데...
2009.04.16 22:46:00     남순희
honey0629

19방금 들어와 어느 분의 좋은 글에 댓글을 써볼까 망설이던 참이었는데...
제목만 보고도 반가운 마음에 얼른 클릭을 또 해본답니다.
아 정말이지 아버지 같으신 박정희 대통령님...
그 당시 대학을 다닐때였죠.
서울로 유학 보낸 딸 자식이 공부는 잘하는지 또 아무 일은 없는지...
노심초사 다정한 편지로 이 딸에게 사랑을 전해주신 아버지...
밀짚 모자를 쓰신 농촌 들녘의 박대통령님을 보면서
다시는 볼수 없는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 진답니다.
국민을 자식처럼 사랑하신 진정한 대통령님이시죠?
최영애님 너무나 귀한 사진과 글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2009.04.16 22:47:56     손영완
7834young

3팔공거사님 좀전에는 남례님이 울리더니 이번엔 거사님까지
저오늘 혼자입니다 제발 밤에는 이런글 자제해주십시요 우울해집니다
한병 더까고 / 누님 내일또 부탁 드립니다 심금을 심금을 울리는
사나이 가슴에 이렇게 모질게하시다니 우울한밤입니다 ...
2009.04.16 22:49:42     심철주
pascal59

22이렇게 감동적인 애국 지도자가 한없이 그립다.
그 후 역대 대통령들은 왜 한결같이 그 모양인가?
국민을 우롱하고 고통만 주는 무능한 졸장부들의 시리즈이니....ㅉㅉㅉ

주여! 부디 이 민족에게 한번만 더 제2의 박정희를 내려 주옵소서!
눈물로 간절히 호소하옵니다.
2009.04.16 22:52:00     최영애
dink0726

2영완씨//왜 반대를 안눌렀죠?
2009.04.16 22:53:32     손영완
7834young

3아니 거사님 제가 도라이입니까 반대라니요
전 3대로 그분께 충성중입니다 성웅이시지요
농담 이래도 그런 ..누님한태는 이스토리가
재일 어울립니다 누님답고 내 오늘 한잔사리라 .ㅎㅎㅎㅎ
2009.04.16 22:57:52     이종훈
blama

9우리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쓴다.
우리 최영애님의 글은 다 읽어 보지 않아도,,,ㅎㅎㅎ

강추!!!

우리 최영애님의 글은 항상 기본이 되는 常識과 正道의 글 이라고,,,
2009.04.16 23:05:16     심정섭
bubsan

13그분 박정희 대통령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분이십니다.
다정다감한 애국 애민의 애환을 그렇게 표현 않고는 못 견뎠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영웅을 가졌다는 것이 너무나 퍽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자랑스러운 분을 온 세계에 널리 알려
우리의 지도자를 세계의 지도자로 칭송받도록 합시다.

오죽했으면 ‘내 무덤에 침 뱉으라,’ 시며
욕을 얻어먹을 각오 갖고 나라 국민위해서 일하셨겠습니까!

2009.04.16 23:16:26     최영애
dink0726

8영완님이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님의 가슴에 따뜻한 훈풍을 불어 드리겟습니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대통령 치세에 살아봤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 저미는 감동으로
다가 올줄이야 그때는 나이가 젊어서 몰랐지요.ㅜㅜㅜ
2009.04.16 23:16:37     박길문
pkm0734

11그런데 이런 글에도 반대가 달리네요.
여기도 빨갱이들이 있다는 말이 확실하군요.

2009.04.16 23:23:56     손영완
7834young

2영애누님 대구분이시죠 내 수일내로 회한접시에 맥주한잔사리라 꼭
그리구 전 성웅 내외분 영정앞에서 하루를시작합니다
그분생각하면 어 휴 누님 .술좀 합니까 ㅎㅎㅎㅎ
2009.04.16 23:29:24     김윤경
tiger21k

10박대통령의 좋은 자료를 접할수 있게 애쓰시는 최영애님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여기에 반가운 여러 님들이 다 모여 계시는군요.
늦은 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09.04.16 23:37:11     박학린
gilson25

10이런 감동적인 사실이나 위대한 업적이 널리 알려져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후세들이 따르고 배워야 할 훌륭한 귀감이 되어야 마땅함인데 오히려 비난과 폄하 그것도 부족해 매도에 부관 참시마저 스스럼 없이 행해지니 어찌 이나라가 로 설수있고 또다른 영웅이 나타날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겠습니까 이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은 위대한 인물을 반대하고 폄하하고 질시하는 인간들과 그를 추종하는 인간들의 세상이 되고 그런 인간들의 세상을 만들어준 국민들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호도되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이나라가 바로 설 것입니다
최영애님 좋은자료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굿!!

2009.04.16 23:45:31     임용섭
nihao2007

3딩크 영애님이 자리매김한
자빨인 내가 바도
눈시울을 적시는 글입니다

간만에 오함마 추천 드갑니다

정말 반대아니고요
정 몬미드우시면 관리자님께 아라보세요~~~~~~~
2009.04.16 23:46:10     최영애
dink0726

4임용섭님// 좌빨? 아니지요 나는 좌빨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좌파라고 했지요.ㅋㅋ 공개전향?하면 안아 드리겟습니다.
마음에 담지 마세요....ㅎㅎ
젊은 나이에는 앞이 안보일때가 더 많습니다.
지혜와 지식은 다른 경지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님은 좌파들의 탁상이론에 현혹 되었을 뿐입니다. 젊으시기에...ㅎㅎ

The older the wiser = 證智所知非如境
2009.04.17 00:00:55     은준기
snowjake

2최여사님이 요런글만 올리면 얼마나 좋을까^^
맬맬 추천하기 바쁠텐데~
강력추천!!

2009.04.17 00:13:41     이은옥
loving

8(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정희 전대통령)
박정희 각하의 진정성의 뜨거운 눈물이 .
가슴으로 가득전해져와 제 눈시울이 젹셔지는군요
아마도 작금의 위정자같으면 논바닥이 갈라져도 음주가무로 여흥을 즐기면서.
萬事兄通의 건배을하리라 짐작갑니다
작금의 위정자들도 박정희 각하의 100분의 1만같아도.
마음으로 그들에 신발이되련만.
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정희 각하을 뵙게해주셔서.....
2009.04.17 00:15:27     김윤숙
kd11888

8좋은 사진과 글을 올려주셨네요....박정희 만세!!!!

2009.04.17 00:20:58     최영애
dink0726

2은준기씨는 퇴근 안합니까?
당신한테 허락 받고 글쓰라고요? 예끼~~나쁜사람 같으니라구...
2009.04.17 00:38:20     이동우
leedongwoo33

6알러지가 생겨 눈이 빡박하더니...오늘은...눈이 참으로 부드럽씁니다. 저 사진 다운 받아 붙이고 안약 대신 써야 할라나 봄니다. 건강 하시고....
2009.04.17 00:40:13     김봉섭
nshkbs1123

8심야에 매우 좋은 글을 봅니다.
박대통령은 진정한 국태민안과 국리민복을 몸소 실천하신 대통령입니다.
모름지기 위대한 지도자의 표상으로 역사에 길이 빛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09.04.17 00:43:11     양철수
rr2ee

96.25동란과 휴전직후 1인당 국민소득은 67달러.. 그후 소득은 65달러로 더 줄어들구 세계 최빈국으로 기아상태의 나라가 한국인겨유! 박정희의 혁명으로 경제문제를 해결허고자 노력을 했지만 기술도 자본도 없구 굶주린 국민들만 거리를 헤메던 시절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헌겨유!당시 독제를 비난 했지만 지나고보니 그는 조국을 잘살게 헐려구 모든걸 바친겨유! 지금에 박정희를 비난허는 자들은 대대로 독재허는 북조선과 좌~빨들 뿐일겨유!지금의 고난보다 더 힘든 고난을 이겨온 한국인겨유! 정치만 안정된다면 크게 도약헐수가 있는겨유!
2009.04.17 02:43:28     이찬희
netu

1최영애님 박정희 숭배 이거 정말 하지 맙시다. 지긋지긋합니다. 박정희 숭배와 김일성 숭배 뭐가 다르지요? 만약 최영애님 평양에서 사셧다면, 김일성 숭배로 목이 다 쉬었을텐데요. 거참 보기 민망합니다.
2009.04.17 03:46:37     이은옥
loving

7(박정희 숭배와 김일성 숭배 뭐가 다르지요? )
이찬희님.김일성은 많은 순박한 인민들에게 아버지라며 .
영도자라며 세뇌시키고 굶겨죽이는 분명살인마 집단이죠
하지만. 박정희 각하께서는 .
이 대한민국에 전무후무한
민족중흥의 지도자이시기에 분명 그자와 박정희 각하와는 하늘과 땅보다 더 더 먼.
이찬희님.다른게시글에서는 무척이나 논리적이시기에 존경했었는데.
오직 박정희 각하께만 두눈을 감고 계신듯하여.
하여.오늘만은 참으로 뵙기 민망합니다.

2009.04.17 09:25:01     민미식
snowfield

7사적인 욕심없이 온국민이 잘살기를 바라던
박대통령의 순수한 마음을 다시금 일깨우는 글입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2009.04.17 11:29:42     김효원
acbd1001

5나는 국민학교 5학년 때 박정희대통령님(당시는 별두개단 소장)을 우연히 뵙게 되었다,,그당시는 윤보선 전대통령님과 같이 대통령 입후보자로 내가 다니는 학교 교정에서 유세를 할때였다..두분 바로 뒤에서 어께를 양쪽으로 감싸듯한 자세로 서있었던 기억이난다.그후 박대통령에 의해서 농촌에서도 많은 변화가 왔다.당시 나도 송구 (소나무껍질)라는 말을 알고 살았던 때였다.끼니는 조밥이나 보리밥을 먹으면 그마을에서는 그래도 산다는 집의 먹거리였다..대두박과 풀잎파리 송구 봄이면 산에가서 풀을 뜯어다 삶아먹었다..시련의 기간이 끝난것은 박대통령께서 개발시킨 통일벼가 우리 마을사람들에 부황을 몰아내고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
2009.04.17 12:08:27     김효원
acbd1001

7나 모두다 배부르게 쌀밥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새마을 사업과 농촌 계몽운동 4H활동등 여러가지 농촌을 살리는 정책들이 농촌을 살찌우게 하였다...세월이 흘러 반세기....박대통령을 보내고나서 나는 경복궁에 차려놓은 고박대통령 추모행사장에서 한없이 울었다..누가 울도록한것도 아니었다..설럽고 애통한것은 , 먹을것이 없어서 배가고픈 시절이 떠오르고 ,79년도에는 배부르게먹고 누구나 중산층이 될수있는 기회가 눈앞에 왔던,열심히 일하면 잘살수 있는 시대가 막 눈앞에 왔었는데..청천벽력같은 박대통령 유고가 세상을 허무하게 바꾸어 놓고 말았던 생각이 난다..사진을 보니 그때의 그리운 님을 본듯하여 몇자 적어 보았다..
2009.04.17 12:24:42     이은옥
loving

4(나는 경복궁에 차려놓은 고박대통령 추모행사장에서 한없이 울었다..)
님.전 서럽고 애통한것은 1%로의 반민족인 그들이.
근혜님을 비열하게 매도하는것이 서러운.
더블어. 전 머리가 나쁜지 각하에 대한 그리운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각하의 진정성 만큼은 그대로 전해지기에.
님의 진정성의 투명한 댓글에도 가슴이 뭉클하며 눈시울이 적셔지는군요
님처럼 감사함을느끼는 네티즌중에도.
알바(이외수일갈)을위해서 배은망덕한.
돈이 그렇게도 좋단말인가?
숨어서 만병의 근원인 쥐처럼 죄짖고 살지말고.
밝은곳에서 정의을향해 사람처럼살라
참.각하의 사진이 참 정겹죠 .
참으로 .그리운 우리의 각하
2009.04.17 13:36:04     박병호
nanoda

8진정한 지도자는 나를 버리고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우린 그런 지도자가 왜 이제까지 한사람 밖에 없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박전대통령이 생각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정말 그립습니다.
2009.04.17 13:48:12     김장근
kimjk107

4정말이지 존경심이 절로나는 어른이십니다
2009.04.17 22:47:16     김대홍
roh2jail

4이찬희 저 쓰레기는 지가 잘나서 하루 세끼 밥을 처먹는 줄 아나봐. 착각도 거창하구만.
2009.04.17 23:26:49     김대홍
roh2jail

4그럼 좌파들 또 이러지. 사람이 밥만 먹고 사냐고. 그런데 박정희나 한국의 우파들이 밥만 먹는 돼지가 아닌 건 확실한데... 경제에 기여하는 것도 없는 니들이 왜 우파가 지어놓은 밥을 먹냐? 남의 밥 처먹으면서 썰푸는 꼴이 더 우습지.
2009.04.17 23: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