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가 친북반미단체인 민노총에 가입했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면서 내세운 첫 슬로건이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는 슬로건입니다.
공무원집단이 친북단체인 민노총에 가입하고 정치투쟁에 서슴없이 나서고도 좋아라고 짓까불 수 있는 것은 운동권 문화의 영향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는 일입니다. 운동권 문화가 한국사회를 석권했고, 이의 영향을 받아 개같은 짓을 해도 저리 뻔뻔스럽게 좋아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신분적으로나 공무원 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하고 정치투쟁에 매진하는 것은 있을 없는 일입니다.
공무원들이 이런 파행성을 보인다면, 한 국민으로써 묵과할 수 없고 도저히 세금거부운동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일입니다. 공무원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보이며 정치투쟁에 나선다면 왜 세금을 내며, 이것들에게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준단 말입니까. 공무원들이 지 마음대로 하겠다면 누구는 지 마음대로 못하겠습니까.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국사회의 이념적 지향은 대략 다름과 같다고 합니다.
우익성향 30%
좌익성향 20%
중도성향 50%
좌익성향은 불과 20% 안팎에 지나지 않습니다. 헌데, 공무원노조가 좌익성향을 보이며 이를 위한 정치투쟁에 나서겠다니요, 이것들이 국민의 공복이 맞는 일인가요. 아님, 국민을 상대로 이념 전파를 하고, 이념 교육이라도 하고 싶다 하는 건가요. 기껏 6급 이하 공무원들 주제에 국민들 가르치겠다니요. 잘못 배운 것들이 국민들을 상대로 가르치겠다고 나서는 것은 개새()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이런 공무원 집단이라면 우익성향 중도성향의 국민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 공무원들을 위해 왜 세금을 내며 이것들을 두고 본단 말입니까. 세금을 낸다 하더라도 이것들에게 그 돈이 흘러들어가는 것은 불가하고, 원천봉쇄해야만 할 일입니다.
공무원 노조가 특정 세력을 위한 정치투쟁을 하고 싶다면 세금을 통한 월급은 받지 말아야 하며 신분보장제도도 반납해야만 합니다. 그게 순리요 도리요 최소한의 양심이요 정치투쟁에 나서기 전에 정리해야 할 주변입니다. 순리요 도리도 모르는 것들이 정치투쟁이나 하면 다라고 생각하는 이거야말로 더러운 운동권 문화의 영향이라고 판단치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지들이 얼마나 괴물 같고 개새()들인지 알지 못하고 운동권문화에 쩔어 이를 위해 멸사봉공하겠다는 것은 정말이지 병신새()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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