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간악한 이들의 소행을 보면, 한마디로 좌익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고, “언론장악”, “공영방송 장악음모”라는 저들의 용어가 바로 저들이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려는 사악한 술책임을 뜻한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노출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현재 일베를 미워하며 빨갱이 소리 떠드는 언론은 JTBC와 SBS다.

전부 좌파성향 기자들이 좌파성향 먹물들한테만 골라서 인터뷰하는 식으로 왜곡하는데, 일부러 이념적 입장이 아닌 척하며 상식과 비상식의 구도인 척하며 청소년유해사이트라는 모독까지 해대는데, 어째 들려오는 말투가 대부분 전라도 말투다.

난 ‘오유’에도 가본 적 없고 ‘일베’에도 가본 적 없지만, 일베에서 인용된 글들을 보면, 참으로 좌파적 사관과 세뇌에 빠진 국민정신건강에 상당히 활력소가 되고 있음을 볼 때, JTBC와 SBS의 의도는 명확하다.

인터뷰 대상을 보면, JTBC와 SBS 내 호남좌익에 의한 변형된 공격행태임을 알 수 있다.

마치 이념모드를 피하려고 부패모드로 우파를 공격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들이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같은 새빨간 인터넷매체를 문제삼기라도 했다면 그들의 상식-비상식 모드가 믿기기라도 할 텐데, 오로지 비상식의 멍에를 우파사이트에만 갖다대는 저들의 간악한 의도를 보면, “방송장악음모”라는 저들의 사기술에 질려서 방송을 또다시 포기하는 박근혜 정부에 실망감을 느낀다.

그래서 말인데, 혁명군이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이 방송국이다.

언론을 잡지 못하는 권력은 들러리 권력임을 명심하고 곧바로 방송국을 손 봐야 할 것이다.

일단 방송국의 전원을 전부 꺼버리고, 하나씩 장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JTBC와 SBS가 좌파종북 류길재의 통일부장관 임명에는 입도 뻥끗하지 않는데서 보더라도 좌파 언론인과 연예인들에 대한 무자비한 처벌이 선행되지 않고선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JTBC와 SBS에 딱 한 가지 고마움을 느끼는 건 있다.

늬들이 방송으로 떠들어주는 바람에 “일베”를 전국민에게 무료로 홍보한 셈이니까. <끝>

<부추연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