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장관은 안철수 신당에서 당장 탈당 하시요

윤여준 전 장관은 안철수 의원에게 또다시 속은것 같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그런식으로 자꾸만 건방지고 오만방자 해서는 안될것 입니다

감히 윤여준 전 장관 같은 경륜의 정치 지도자 점잖고 연세드신 분을 모셔다가

이런식으로 자꾸만 장난을 친다는 것은 안철수 의원이 인기 하나만 믿고 깝줄대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며 사나이 대장부가 도저히 해서는 안되는 짓이 되는것 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윤 전 장관에게 무려 8번이나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을

윤 전 장관이 7번까지 거절 하다가 8번째에 어떨결에 안철수 신당에 동참하기로

했다면 안철수 의원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안철수 신당을 밀어 붙혀야 하는데

도무지 진척이 없다는것 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윤 전 장관에게 말하길

작년 재작년 하고는 자기가 너무 많이 달라 졌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안철수

신당을 강력히 밀어 붙힌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보였기 때문에 윤 전 장관이

안철수 신당에 참여 한건데 도대체 안철수 의원은 지금 하는짓이 뭐냐 이겁니다

아직도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으며 아직도 여전히 흐느적 흐느적 거리고 있으니

도대체 작년 재작년 하고 안철수 의원이 달라진게 뭐냐 이겁니다

왜 안철수 신당 창당을 미루고 있는 것이며  왜 신속하게 창당을 못하는것 입니까

지지율 1%미만의 자금도 열악한 자그마한 군소 정당들도 정치를 하기로 맘먹었

다면 안철수 신당 처럼 꾸물 거리지는 않을것 입니다

지지율 1%미만의 자그마한 군소정당들도 이미 정당으로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안철수 신당은 지지율도 야권에서 1위이고 자금력도 넉넉한 편으로 볼수가

있을 터이고 참여하는 인사들도 군소정당 들에 비하면 풍족하게 넘쳐날 정도인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꾸물 거리는것 입니까

비굴하게 이사람 저사람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어느세월에 전국 200

여개가 넘는 선거구 후보들을 꿰 맞추겠습니까 신당 창당하기 전에 미리 200여

명의 출마 후보자들 부터 뽑고 보자는 식으로 해서는 안될것 입니다  

우선먼저 신당부터 서둘러 창당 하시요

그리고 안철수 신당에서 출마할 뜻이 있는 정치 지망생들을 서둘러 뽑으시요

전국에는 정치 지망생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지원자 들이 엄청 많을 것이요

더구나 안철수 신당은 군소정당들 과는 다르게 야권에서 지지율이 1위이기

때문에 제법 괜찮은 사람들이 대거 지원하게 될텐데 뭣때문에 꾸물 거립니까

기성 정치권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업드려 절하면서 안철수 신당에 참여해

달라는 식의 정치를 도대체 언제까지 하겠다는것 입니까 그런식으로 하지 말고

일단 정당을 만든후에 안철수 당에서 출마 의사가 있는 정치 지망생들을 뽑아라

이말 입니다

안철수 신당에서 지방선거에 나갈 후보자들을 뽑게 되면 대부분 신진이 많을

것이고 새롭고 신선한 인물들이 많을텐데 그런것이 바로 안철수식 새정치요

새로운 물결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그러한 대범함으로 그러한 새로움으로 강력히 밀어 붙혔을때

안철수 다운 신당의 의미가 있는것 이지요

안철수 신당에 구시대 기성정치권 들로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꽉채운 다면

그것이 무슨 새정치며 무슨 새로운 물결이 되겠습니까

서둘러 안철수 신당부터 창당 하시요

창당 하는데 10명이던 20명이던 규모가 크던 작던 일단 창당부터 하시요

창당 하는데 망설일 것이 무엇이며 이리저리 잔머리 굴릴것이 무엇 입니까

자연스럽게 또는 당당하게 안철수 신당을 선포하고 창당하고 출마해서

국민들의 선택을 한번 받아 보는것 입니다

실패하던 성공하던 그것은 안철수의 운명이고

국민들의 뜻이 되는 것이지 이리재고 저리 잰다고 해서 무슨 뾰족한 수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안철수 신당이 야권에서 지지율이 1위로 달리고 있으니 그것만 믿고서

즉 국민만 믿고서 그냥 순수하게 안철수 답게 한번 흘러가 보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