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심판판정에 대해 왈가왈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데
심판판정 하면 무엇 보다도 갑자기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때의 추억이 생각난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때의 2가지 개쪽팔린 추억이 갑자기 스쳐간다
1, 응원 --------------------
그당시 한국과 일본의 응원문화에 대해서 1987년도 대통령 선거때 하고 비교가 되
는데 1987년 당시에 노태우 김대중 김영삼 3명의 후보들이 여의도에 100만명의 인
파를 모았는데 지금 2014년 도에 그때의 장면을 TV를 통해서 다시 볼때면 그 당시
가 무척 후진적이고 촌스러웠던 추억으로 기억이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만 해도 일본은 한국보다 10년~20년 정도 앞선 나라 라는
말이 많이 있을때 였는데 그당시 월드컵 응원에 있어서 일본과 비교를 해본다면 한
국은 마치 1987년 대통령 선거때의 모습 같았다면 일본은 2014년 도의 차분한 선거
의 모습을 보는것과 같이 일본과 한국의 응원의 모습은 너무도 차이가 많이 났었다
특히 그당시 한국의 응원문화 중에서 가장 촌스럽고 쪽팔린 사건으로 볼수있는 추
억은 상대국 선수들이 코너킥이나 프리킥을 찰때면 5만 관중들이 일시에 우~~ 하면
서 야유를 보냈던 장면은 전세계 응원문화에서 찾아볼수 없는 추한 모습일 것이다
2, 심판 --------------------
한국과 이탈리아 와의 16강 전에서 한국이 이겼는데 이탈리아 에서는 심판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를 하면서 그당시에 이탈리아 프로팀에서 뛰고 있던 안정환 선
수를 추방까지 할정도 였는데 이태리에서 심판판정에 얼마나 불만이 많았다면 그
렇게 까지 했는지 그런 사례가 전세계 축구 역사상 또 있는지 궁굼하다
그런가 하면 한국과 스페인 과의 8강전 역시도 한국이 이겨서 4강에 진출을 했지
만 그러나 스페인 에서는 역시 심판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를 했는데 얼마나 불
만이 많았냐 면은 월드컵이 끝난 다음에 스페인 고위층이 한국 국빈방문시에 청와
대에서 한국 대통령에게 그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을정도 였다 스페인에서 얼마나
심판판정에 불만이 많았다면 국빈방문에서 심판문제를 가지고 제기를 했었겠는가
전세계 축구 역사상 국빈 방문시에 그런 사례가 또 있는지 궁굼하다
[추신] --------------------
한국사회 에서는 어떤 성공의 사례나 신화 모델 또는 비결 같은 것을 말할때 보면
종종 지난 2002년 월드컵 에서의 희딩크 4강을 가지고 성공의 비결과 신화를 자주
예를들어서 분석을 하면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희딩크 4강의 성공의 비결을 분석
하고 말할때 한가지 빼먹지 말아야 되는것은 희딩크의 능력도 중요 하지만 한국의
홈구장의 잇점중에서 응원이나 심판문제 등에서 희딩크 팀이 불리하지 않았다는 부
분을 같이 분석하고 말을해야 정확한 성공사례를 꿰뚫어 본다고 할수가 있을것이다
그부분을 빼버리면 빈껍데기 분석이요 후로꾸 성공사례 분석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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