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처럼 못사는 나라도 아닙니다
국가 중흥의 횃불을 든 박정희 대통의 견인차 역할로
위축되고 좌절되어 있던 민족의 자부심이 이제는 한껏 고양되어
세계 10위 순위를 오르내리는 경제 대국에서
이런 자생 민간 단체가 봇물터지듯이 생겨나야 체면이 서는데
세계 유례없는 북한 공산독재자가
불쌍한 북한 동포는 죽든말든 팽개치고
무력통일이라는 순전한 개인 탐욕 충족을 위해
물쓰듯이 하는 대남공작금으로 한국 타도 집단들은 잡초처럼 무성하게 설쳐대는 것과는 반대로
이러한 바른 소리 옳은 소리 하는 기관은 천신만고로 허덕이도록 방치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수치입니다.
윤용 선생의 부릅뜬 눈 깡마른 용모
태생적인 정의한입니다.
저런 성품은 정성 어린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축내는 등
자기자신이 저지를 수 있는 불의에 대해서는 용서 못하는 상입니다.
매월 1천만원이라도 쾌척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분들 수두룩한데
이런 일에는 눈이 멀어 캄캄하니
이 나라에 돈은 넘쳐나지만
인물이 없어도 너무 없다 해야 들어맞는 표현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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