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수호 (2003-10-03 08:31:57, Hit : 28, Vote : 5)
파아란님! 힘내십시오.
파아란님! 오늘에서야 가입을 하였습니다. 카페가 날로 번창하여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운영하는 창클럽의 분란 중에 뛰어들어 소리개님과 더불어 십자가를 지시고 진실을 밝히는 일에 많은 고통을 당하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파아란님을 창클럽 분란자로 매도하고 심지어 빨갱이로 정죄해버리는 일을 보고 제 마음 편치를 못하였습니다.
인간이란 무슨 일에도 솔직하고 정의로워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솔직이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진실을 말하려고도 아니하고 진실을 말하는 것을 들으려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근거없는 이야기들을 말하는가 하면, 근거없는 이야기에 희희낙낙거리며 좋아하고 그런 글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이게 인간들이 할 짓이겠습니까?
계속해서 우익 사이트, 즉, 부추연과 사이버뉴스24시의 게시판을 통해 파아란님을 모해하고 조롱하며 온갖 핍박을 가하는 것을 보고 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파아란님을 한번도 뵈온 적이 없고, 다만 메일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만난 진실한 동지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의 순수한 동기를 이상한 쪽으로 씹어대는 악한 자들의 행태를 보면서 이 나라가 망하려니 별의 별 짓을 다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파아란님! 힘 내십시오. 성경에도 많은 선지자들이 이같은 핍박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더라도 선지자들이 국가가 망할 것을 예고하였지만,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생각은 아니하고 오히려 선지자들을 조롱하고 욕을 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그 때마다 선지자들의 예언이 적중되어 이스라엘은 타국의 통치속에 나라를 빼앗기고 노예로 전락해 살아가지 않았습니까?
그 때의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의로운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알리고 계십니다. 저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에 이 일에 앞장서서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 있습니다. 파아란님께서도 저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고 저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말하여도 진실은 우리에게 늦게 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진실의 끝은 희망이고 기쁨입니다.
저도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려고 하고 그리고 항상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늘 진실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 진실을 말하려고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미 파아란님이 어떠한 분이시라는 것을 하나님 편에서 분별이 되었기에 파아란님을 믿음의 동지로 존경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상관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의 하나님인 동시에 파아란님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몹시 괴롭고 고통스러우리라 믿습니다. 우익 게시판에 쏟아지는 온갖 비난이 파아란님에게 쏟아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은 제게 간첩이 사이트 상에 숨어있다는 것을 영적으로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분명 우익 사이트를 분란케하고 이간시키고 충동질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저들의 행태를 보면서 눈물도 날 것입니다. 빨갱이들과 더불어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한편이 되어서 합세를 하고 편을 가르는 저들의 행태를 보면서 왜 눈물이 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우익이라고 한다 할지라도 진실 앞에 바로 서는 우익이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망각한 우익은 진정한 우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진실인지, 아닌지를 알기도 전에 자신의 생각에서 아니다 싶으면 사람을 개처럼 취급하고 매도하는 행위는 생각이 있는 지각인이 취할 도리는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파아란님 아무튼 힘을 내십시오. 정의는 언제나 진실한 자의 편에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이 들지만, 언젠가는 활짝 웃을 날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어린 딸 애와 함께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의 가호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샬롬!
2003년 10월 3일 이회창클럽 주인장 진리수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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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Subject
지박과 송박이 파아란의 실명을 거론한 이유
지박과 송박이 파아란의 실명을 거론한 이유
좌익들이 알아서 대신 처리해주길 바라서 ?
나이 60이나 먹은 인간의 야비가 이정도면, 절었을때는 오죽했을까 ?
파아란 (2003-10-04 10:39:57, Hit : 10, Vote : 4)
송박, 당신의 글은 지박사의 문장을 뜯어맞춘 글이군요.
당신의 글은 지박사의 문장을 꿰맞춘 글로 보입니다.
진짜 송박사란 이인지, 짜가 송박사인지 모르지만, 진짜인 분이 만일에 윗글을 쓰신 거면, 참, 그대 역시 한심하기 그지없는 신세구나 싶습니다.
난, 사실, 지박사가 명예훼손으로 서울지법에 삼백만원 벌금형이 내려있다더라 는 글을 쓴 차원입니다.
그럼 거기 대해 지박사는 판결까지 아직 안갔다 라고 해명의 답글을 쓰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그 양반은 그러지 않았소.
60이나 된 이가 갑자기 나의 실명을, 그것도 나에 대해 알려고 눈에 불을 켜던 저, 간첩이 필시 섞였을 창클분란자들앞에, 난데없이 내놓지 않나, (난 사실, 좌익들 테러를 아주 무서워합니다. 용감한 사람이 아니어서.) 그건 마치 여기 이 자이니, 테러할 자들은 알아서 쫓아가 테러해줘라 는 말 같이 보입니다.
거기다가 자기 기억에도 역시 수상하더라 를 벗어나서 아예, 나를 창녀같은 여자로, - 사실 창클분란자들이 걸핏하면 챗을 들어와 나에게 그런 욕을 던지곤 했습니다. 얼마나 지독했는지 당신은 상상이 안갈거요. - 묘사한 글을 척하니 내놓았습니다. 내놓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교활한지, 내놓고는 지웠어요. 난, 그 광신도들이 그 글을 여기저기 옮겨 싣는 것을 보고서야 지박사가 그런 글을 쓴 일을 알았지요. 게다가 공식석상에서 3번뿐이 본 일 없는 배기자와 나 사이를 입증할 증인까지 확보했다는 글까지 내놓았습니다. 난, 지난번 배기자가 지박사에게서 인신공격을 한달여간 집중적으로 당할 적에 이미 지박사 = 야비로 판단하게 되었지만, 이번 벌어진 상황들을 보면, 아주 상종 못할 인간임을 알았습니다. 지박사에게 가서 시스템에 올리는 내 글을 지우지만 말고, 떳떳하다면, 그 확보된 증인이란 자의 꼴이나 한번 보여달라 하시오. 그리고 육사출신에 강간범죄 지은 자들 명단도 좀 남굴사 증거명단처럼 올려달라 해보시오.
그리고, 한마디 더, 난 자네들같이 하나님께도 아부떨고, 남굴사 좋아하는 독자에게도 아부떨고 그런 양다리 걸치기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난 하느님을 택했으니, 하느님 말씀하시길, 아브라함의 하느님 처럼, 나, 파아란의 하느님이심도 언젠가는 입증하실 게고, 입증안하셔도 난 상관없는 사람이요. 지박, 송박, 앞으로도 광신도들 많이 기르고 그들에게서 사랑 두루두루 많이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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