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와 관련이 없더라도 정치인 공무원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하면 처벌 받는다는것이 이 법의 주안점이다. 즉 국가적으로 비리와 부정을 예방하자는것이다.

벌써 4년째 이 법안이 국회에서 잠을자고있다. 2014년 만큼은 꼭 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여.야 의원들이 약속했다.

현실은 어떤가?? 법안의 원안을 현저히 훼손하여 지금은 누더기처럼 되어버렸다. 처벌규정과 내용을 당사자들에게 유리하게 완화 해버린것이다. 이래도 국민들이 300여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매월 1600여만원의 각종 수당과 급여를 주어야하는것인가?? 아니다. 이대로는 안된다. 지금 당장 국회를 해산할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 더불어 금번 한전 비리 의원도 100여명이 된다고 당당자는 말하고있다. 차마 진실을 밝히면 국회가 해체될수 있기에 입을 다물고있다고 하지않은가?!! 국가위기이다!!

금번 민생법안 처리과정도 한 번보자.. 수백 건의 법안을 질의 토의도 하지않고 여.야가 빅딜 형태로 한 건 법안을 10초에 통과시켰다고 하니 어이가없다. 제사에는 관심이없고 오직 "잿밥"에만 관심이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