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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나두
작성일 : 15-07-17
조회수 : 42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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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7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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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사위, 弟子 ← 누가 아느냐
내가 사랑했던, 지금도 사랑하는 나의 딸, 사위, 제자들에게 보헤미아 민요 [누가 아느냐] 가사를 소개한다.
어제 밤 구름은 어디에 왜 달은 은빛을 비추나
누-가 아느냐 내일은 오늘이 될 것을
누-가 아느냐 내일은 오늘이 될 것을
하늘은 얼마나 높을까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누-가 말할까 저 곳은 얼마나 머-나
누-가 말할까 저 곳은 얼마나 머-나
*** * 가사가 은근히 슬픈 뜻 물씬, 곡도 기막히게 애조(哀調)를 띈 가락. * 그런데 악보를 옮겨 그릴 수 없어 미안. * 평소에 밝고 씩씩한 노래를 좋아하는 것이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가끔 멜랑코리 곡조도 맛보기를 바란다. 정신 건강에는 다채로운 상념을 쌓아두는 것이 좋으니까. *** //090218물 +150717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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