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오늘이 서해교전 2주년 되는 날이다.
오늘자 신문에 나있는 6인의 서해교전 영웅들 사진과 그 가족들의 근황을 봤는데 우리나라가 어째서 이런 나라가 되었는지,어느놈이 이런 나라로 만들었는지 울분이 터지고 답답하다.
젊은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쳤다면 국가는 이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줘야한다.
남아있는 軍장병과 국민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서도 그렇고 또 그런 일이 벌어지면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칠 애국심이 생기는 것이다.
미국을 한번보라!!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만드는 나라다.
나자신도 최 전방에서 장교로 軍생활을 해봤고 내 아들 놈도 강원도 산골 전방에서 사병으로 軍을 마쳤지만,지금 내가 軍생활을 다시해 서해교전과 같은 일이 생겼다면 과연 어떻게 처신했을까?
곰곰히 생각 해 봐야겠다.
일본으로 도망간 그 당시 대통령-金大中의 처신을 우리는 밝혀야 하고 엄중히 그 댓가를 치루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가의 상징인 대통령이란 놈이 추모사 한마디 없이 일본으로 가다니---,
다른 나라 국민들이 알았다면---,창피해서 얼굴이 달아 오른다.
6명의 서해교전 영웅들이 진정한 애국자 들이다.
金大中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큰 영웅들이다.
金大中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추악한 대통령으로 낙인 찍어야 할 것이며 서해교전 당시의 金大中 행동을 우리국민들은 기억해 후세에 반드시 전해야 할것이다.
서해교전 6-영웅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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