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전자개표기에 속은 것을 아십니까?]를 출간하면서
1. 또 졸작을 내게 된 배경
금 11. 19. [기계가 뽑은 대통령]이 출간 되었다.
그러나 한나라당 제16대 대통령선거당선무효소송 때 [80개 개표구 재검표실시]결과에 대한 내용이 전혀 수록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고 너무나 아쉬워서 책을 즉각 또 발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한나라당은 재검표를 실시하고 난 후 재검표를 한 결과 당선에 영향을 줄만한 표차가 없다고 하면서 당선무효소송을 서둘러 소 취하를 한 사실이 있다.
이 사실 때문에 국회의원들이나 언론이나 국민들은 지난 대선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사실 때문에 진실규명이 어려운 것이다.
역사상 처음 있었던 지난 재검표가 결코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니란 사실을 확실히 해두기 위하여 이 책을 남기려는 것이다.
언론이나 조사기관에서 각 법원에 보존되어 있을 재검표 검증조서를 중심으로 지난 재검표 시의 문제점들을 취재 내지 조사해 보라.
문제점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올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한나라당 당선무효소송서류에 첨부되어 있는 참관인 진술서를 기본으로 하여 당시의 검열석 검열위원으로 종사했던 사람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육안으로 검열을 제대로 했는가를 취재 내지 조사해 보라.
육안에 의한 개표는 5%의 투표지일 뿐이고 95%의 투표지는 기계가 비밀개표를 한 것 밖에 없다. 개표의 부존재다. 당연 무효의 선거였다.
이 말을 글말로 남기기 위하여 이 책을 발간하는 것이다.
지난해 1월 [3년 전. 전자개표기에 속은 것을 아십니까?] 제하의 책자내용 중 재검표 때 엄청난 부정선거의 사실이 드러난 인터넷 글들을 게재한바 있어서
이 책을 재판할까도 생각해 보았으나 기왕이면 [3년 전, 전자개표기에 속은 것을 아십니까?] 를 재판한다는 차원에서 전부 복사하여 책 중간에 넣고 인터넷에 올라 있던 전자개표기와 관련한 내용의 글 등을 보태서 [5년 전. 전자개표기에 속은 것을 아십니까?]를 내기로 결정을 했다.
먼저 낸 [기계가 뽑은 대통령]이나 두번째 내는 [5년 전. 전자개표기에 속은 것을 아십니까?] 란 책 모두가 애독서가 될 수 없다는 사실도 너무나 잘 안다.
전자개표기란 말에 식상해 있고 큰 반향을 과연 일르킬 수 있겠느냐?하는 의구심이 앞서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내야만 하는 절대절명의 이유가 있다.
진실을 묻어두고 그냥 넘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비용을 출혈해 가면서 까지 이런 류의 책을 내야만 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첫째 부정선거사실이 역사 속에 영원히 밝혀지지 않은 채 묻혀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하겠기에 졸작 중의 졸작을 연이어 내려는 것이다.
2. 현재까지 노무현 퇴진운동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들과 이제라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
가. 이유들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 사건에 대하여
ⓛ. 국회의원들의 무관심과 몰이해에 따른 벙어리자세를 계속 유지하기 때문에 여론조성이 안 되고 있기 때문이다. 5년이 지나도록 부정선거사실을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국회에 책임이 있다.
②. 언론이 지난 대선과 관련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원천봉쇄 자세로 일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은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국민들이 새까맣게 모르고 있는데 대하여 국회 다음에 언론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 전자투표 전자개표를 동시에 실시하는 전자선거 법조항인 공직선거법 제278조를 신설할 때 찬 반 여론 조성을 언론이 전혀 하지 않았다. 국민은 전자선거법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다.
ⓑ 2002. 6. 13. 지방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때 전자개표기 사용의 문제점이 엄청나게 들어 났으나 이 사실이 상세히 보도되지 않았으며 그해 대선 때 다시 사용 못하도록 여론화 했어야 했는데 여론화를 조성하지 못했다.
ⓒ 지난 대선 때 전자개표기 사용은 법적근거가 없음을 밝혀 주었어야 했고
ⓓ 언론이 민주언론이라면 전자개표기가 분류 집계한 개표상황표의 투표지수와 실물 투표지수와 대조하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면서 개표조작의 의혹이 있음을 지적했어야 했는데 그러하지 못했다.
ⓔ 80개 개표구에 대한 재검 시 많은 문제점이 역역히 들어 났으나 어인일인지 한나라당 의원이나 재검하는 법원직원들이나 문제점 발굴에 열의가 없었고 재검을 참관한 애국시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특히 언론이 개표의 문제점들을 오히려 숨기려 했을 뿐 밝히려는 자세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 언론의 이런 자세로 인하여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를 규명하려는 많은 애국인사들의 사투에도 불구하고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못 받게 된 것이다.
③ 언론의 이런 자세로 인하여 애국단체들로부터도 협조적인 자세를 이끌어 낼 수 없었다.
④. 고위지도급 인사들의 언동이 부정선거진상규명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었다. 예시하면
㉮ 애국운동의 중심에 서 있는 조갑제 기자는 의도적으로 강연 때 마다 강연 주제와 전혀 관계없는 때에도 느닷없이 전자개표조작은 없었다고 말을 자주하였고,
㉯ 두 차례나 전자개표기 사용결정처분취소의 소를 제기한 행정소송 변호인으로 선임됐던 김상철 변호사는 “공무원들의 개표조작공모가 있어야 하는데 공모가 있을 수 없다”라는 취지의 말을 하면서 전자개표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공언을 하고,
㉰ 이동복 교수 같은 고위급 지도자들이 전자개표조작은 증거가 없다고 말을 전파하기 때문에
㉱ 위와 같은 현상들로 인하여 전자개표기게이트사건은 현재까지 규명되지 못하였으며 이대로 가면 끝까지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다.
㉲ 필자 등 부정선거규명활동을 하는 분들은 명실 공히 생명을 내 걸고 투쟁을 하고 있는데 여론형성에 큰 영향력이 있는 위에 거명한 분들은 “부정선거실상을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결과적으로 생명을 내 놓고 투쟁하는 이 책의 저자와 전자개표기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는 분들로써 이 문제에 한해서 인격적으로 대할 수 없는 분들이다 라고 규정짓고 싶다.
그보다는 이제부터라도 “왜 그렇게도 집요하게 전자개표기 문제를 물고 늘어지나?” 를 좀 알아보시고 노무현 퇴진을 외쳐 주실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비인격적인 것 같지만 노골적으로 거명하는 것이다.
나. 이제라도 노무현 퇴진운동을 전개해야
애국운동을 하는 분들을 중심한 대한민국수호세력은 “노무현의 임기가 얼마 남았다고 이제 와서 무얼?” 하는 말을 모두 접고 이구동성으로 “노무현은 전자개표기가 만들어 낸 가짜 대통령이다” 라고 외치기만 한다면 노무현의 퇴진은 가능해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문명국가의 민주주의 법치국가 국민임을 자처한다면 임기가 하루 밖에 안 남았다 하더라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 먼저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사실이 있었느냐? 에 대하여 관심을 기우릴 것이며
㉯ 진실을 파악함과 동시에 퇴진운동대열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3. 이 책을 발간하는 목적과 이유
1. 부정선거의 소지를 없애기 위하여 전자개표기 사용을 철폐하고 투표소수개표제 도입을 실현하려는데 있다.
2. 지난 제16대 대선은 전자개표기 사용에 의한 부정선거였음을 밝히려는 데 있다.
3. 현 시점에서는 부정선거가 성공한 것 같지만 역사가 용서치 않는다는 사실과 사필귀정이란 말이 입증되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4. 전자개표기로 만들어 낸 가짜 대통령 노무현 씨를 임기가 끝나기 전에, 아니 임기가 하루밖에 안 남았다 하더라도 퇴진시킴으로서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임을 입증하여야 되겠기 때문이다.
5. 만약 가짜 대통령 노무현 씨가 임기를 채우고 물러나더라도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발생치 않게 되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6. 부정선거 원흉들을 색출하여 반드시 응분의 처벌이 가해져야 하겠기 때문이다.
2. 감사의 말씀
수년간 필자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김홍도 감독님, 나기성 장로님, 김연기 목사님. 윤진기 선생님, 임의철 장로님, 장영하 변호사님, 이기철 목사님, 한덕수 회장님, 그 외 통장으로 성금을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특히 빚을 져가면서 까지 눈물을 같이 흘리면서 마음고생을 같이 한 아내 목진표 와 아들 정용배, 그리고 며느리 이정숙에게 한없는 사랑과 고마움을 이 책으로 대신한다.
또한 개인주의시대에 개인의 실익이라고는 전무한 전자개표기 문제로 지난 대선이후 현재까지 고생을 같이 해온 많은 분들 중에 특히 윤용 님, 박명화 님. 박철성 님, 배문태 님, 이기운 님. 김영수 님. 정성환 님. 서석구 님, 이병근 님, 이재진 님. 최우헌 님, 석종대 님, 김대건 님, 박문식 님. 이희용 님, 박판남 님, 현찬례 님,
그리고 최근 부정선거사실을 인터넷에 공개한 사실 때문에 선관위 공직에서 해임 당하신 한영수 님에게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
특히 온갖 충성을 다해 헌신한 구기창 님. 김형좌 님, 남후식 님께는 특별히 구별하여 감사를 드린다.
한편, 두 번의 책 편집과 출판을 위해 철야를 해 가면서 까지 수고하신 윤기원 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올린다.
3. 간곡한 부탁
이 책은 무상으로 배포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국민이 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하여 후원성금을 자진해서 아래의 계좌로 입금시켜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2007. 11. 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 5동 483의 26호 2층 대수연 사무실
전화:02-3394-6039 2241-8929 FAX:02-2241-8927CP: 011-779-6039.
계좌번호 : 국민은행 350-01-0171-085 농협 217016-51-035607
투 표 소 수 개 표 추 진 본 부 본부장 정창화 목사
대 한 민 국 수 호 국 민 연 합 대 표 정창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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