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보! 중국 간첩이 활동하고 있다.
북한간첩, 일본간첩으로 부족해 중국간첩이 웬말이냐!
급보다! 중국인, 유학생을 가장한 스파이를 계속 국제사회 외국에 보내 큰 위협을 주고 있다. 비상경보를 발령해도 시원찮을 일이다. 북한 간첩, 일본 간첩, 외국 간첩으로 부족해 중국 간첩까지 우리나라에서 버젓이 활동하는 것이다.
노무현과 황우석 기술 빼내간 자들은 중국간첩들과 관계하지 않았나 의심된다. 노무현 일당이 삼성을 공격하기 전에, 2006년초에 삼성 반도체 기술하고 1mm 칩에 내장된 메모리 기술 등이 중국에 그대로 유출된 일이 있다. 누가 유출했을까? 전직 삼성 임직원 중에 관련자들이 그때 검거된 것으로 알지만 그들에게 정보를 전달받은 중국인은 끝내 잡지 못했다. 그리고 반년도 안돼서 삼성 김용철 폭로가 터졌다.
중공 유학생, 정확한 인원파악은 어려우나 서울시내에 3만명 정도가 모였던 것이라는 말이 있다. 정확한 인원을 한국경찰이 파악못했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며, 하루의 반나절 만에 3만명의 인원을 동원한다는 저들의 동원력이 두려울 일이다. 자세한 것은 밝힐수 없지만 ,본인도 그런 중국인을 봤다. 언어번역기를 돌리던 중국인, 티베트인, 대만인, 탈북자들에게 심한 소리를 하는 자가 있어 찾아본 일이 있다.
과연 중국 정부가 개입돼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 기사의 내용대로 만일 중공 정부가 중공 유학생들 배후에 있다면, 이번 남대문앞 광장 중국유학생폭동 배후가 중공 당국이라면 이는 중공이 조직적으로 활동했다는 반증이 될수 있다. 이건 심각한 일이다. 엄연히 중공이 우리 국가의 주권을 침해한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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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유학생스파이 증가...각국 큰 위협
대기원시보 등록일: 2007년 07월 01일
▲ 외국에서 스파이활동을 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2006년 10월 베이징 구미 유학 소개행사에 모인 중국 학생들
ⓒ China Photos/Getty Images
[대기원] 스파이활동을 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각국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영국 씽크탱크 ‘스트래티직 인텔리젼스 포럼’이 발표했다.
이 포럼이 작년 12월 발표된 보고서 ‘중국 스파이의 위협’에서 구미 정보 부서는, “최근 중국인 산업스파이 기소가 증가하는 현상은 서구사회의 경제와 안전을 위협하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공 당국은 전문 스파이를 파견했던 과거와 달리, 일반 재외 중국인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수법을 전환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자료에서는 특히 다음의 3가지 항목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1. 2006년 이후 산업 스파이가 현저히 증가했다.
2. 중국인 학자, 유학생, 방문 대표단이 정보를 수집해 중공에 제공하고 있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3. 중공 당국이 재외 중국인에게 압력을 가해 정보 제공을 강요한다.
학생이나 학자를 스파이로
보고서는 미국 경제 또는 과학기술 관련 정보 약 400건이 실제로 중국으로 불법 이전됐다며 ‘유학생이나 학자를 스파이로 만든다’는 사실과 관련 있다고 설명했다.
미 당국 역시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인 상당수가 전문 스파이가 아닌 서방 각 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 학생이나 연구 학자 또는 정부 관계 대표자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 FBI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중국기업 3천 개사가 실제 ‘회사’ 간판을 걸고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 대다수는 실리콘 밸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영국 정부도 중국 스파이 활동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2005년 말 영국 안전부서는 중국인 스파이로 인해 유출된 영국 내 정보가 이미 자국의 경제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스웨덴도 2005년 5월, 교류 목적으로 스웨덴 대학을 방문한 한 중국인 학자가 기밀 자료를 훔진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2005년 7월, 벨기에로 망명한 한 중국인 스파이는 중공 당국이 ‘중국인 유학생 친목회’를 이용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의 많은 가맹국도 현재 이 사건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트래티직 인텔리전스 포럼’에 의하면, 중국인 유학생은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영국의 모 대학에 입학한 유학생 60% 이상이 중국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이들 유학생이 중공 기관이나 기업의 원조를 받고 있거나 중국공산당과 밀접하게 연락하고 있다”며 “중공 당국이 유학생을 이용해 각국 경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은 서방 사회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의 유학생 스파이 사례
2005년 5월, 벨기에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 중국인 학생이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북유럽 수개 국에서 스파이 활동을 벌여 왔다는 사실이 ‘유럽 전략정보 안전센터’에 의해 폭로됐다. 이 학생은 각국 관계자들을 이미 2년 동안이나 감시해 왔으며 대외적으로 중국인 친목 조직을 설립해 학생들이나 아르바이트생을 모집, 북유럽 각지에 첩보원을 배치하고 있었다.
앞에서 언급된 벨기에 중국인 스파이도 “나도 벨기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했던 유학생으로 유럽 대학이나 회사에서 10년 동안 근무해 왔다”고 밝혔다. 이 유학생은 벨기에 카톨릭 루바인대학(Catholic University of Louvain)의 중국인 유학생회 회원이었다.
이 유학생은 중공 당국이 이미 전 유럽에 산업 스파이를 배치했다며 중국인 스파이 수백 명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벨기에 정부에 제출했다. ‘유럽 전략정보 안전센터’는 중국 스파이는 주로 산업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만 민주운동가나 중국공산당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정보도 베이징 및 중공 안전부에 제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온 유학생 황리리(黄麗麗)는 2002년 프랑스 콘피네 기술대학(UTC, Compiegne) 이공학과를 졸업한 후, 자동차 부품 제조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오(Valeo)사에서 연수를 받았다.
같은 해 4월 29일, 황씨는 ‘기업 기밀 절도’ 혐의로 프랑스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스파이 활동을 극구 부인하며 집에서 연수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회사 자료를 다운로드했다고 변명했다. 황씨는 53일간 구류된 후 석방됐지만 관계자들은 “이 사건의 진상은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유학생 스파이 사례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2003년 8월,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라는 제목으로 중국인 유학생 2명이 미 국방 과학기술 정보를 중공 군부에 제공한 것을 보도했다.
미 FBI 조사관은 “이 사건은 중국인에 의한 군사용 과학기술 정보 수집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당시 수집된 정보로 중공 군부는 GMM ‘Terfenol-D’의 재료를 제조할 수 있다. 이것은 미 해군이 수천만 달러를 들여 힘들게 연구 개발한 것이다. 이 중국인 유학생 2명은 각각 아이오와 주립대학 에너지학 실험실과 관계를 맺고 이곳에서 미 해군이 발명한 같은 류의 신형 소재를 개발했다.
또 하나의 사례는 미국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잠수함 기술 정보를 중공 군부에 있는 친척에게 넘긴 사건이다. 이들은 귀국 후 스스로 회사를 만들지 아니면 군부에 정보 제공을 계속할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2월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FBI의 시니어 조사원이 중국인 유학생과 연구원을 관찰하는 전문팀을 계획했으며, 조사원에 의하면 중공 당국은 특히 핵입자, 물리 등 첨단 영역에 관한 정보를 유학생들에게 수집시켜 온 것으로 드러났다.
‘유학생’이란 방패를 이용
공산주의 연구로 유명한 미국 정치학자 로저 캔필드(Roger Canfield) 박사는 저서 ‘차이나 트레이더즈(China Traders)’와 ‘차이나 돌(China Doll)’에서 최근 10년간, 중국공산당이 미국에 스파이를 잠입시켜 정보를 얻는 수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예를 들면, 중국인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대의명분으로 이용해 재미 유학생, 미국 방문자, 무역 관계자 중에서 지원자를 모집하는 방법이 있다.
‘‘유럽 전략정보 안전센터’회장 크라우드 모니켓 씨는 “유학생이라는 신분은 스파이라는 신분을 감출 수 있는 ‘최적의 방패’”라고 분석했다. 중공 당국은 베이징에서 파견된 전문스파이, 군인 등을 제외한 일반 학생에 대해, 국내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손을 뻗쳐 유학생에게 압력을 가한다고 모니켓씨는 지적했다.
아태 지역 국제평화에 공헌하는 NPO ‘아시아 미국 이니셔티브(AAI)’의 알 산토리 대표는 “미국 과학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각 대학 연구센터와 국방 산업은 외국인 고용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쌍방의 공동 인식을 기르기 위해 과학기술 영역의 국제 유학생은 인문이나 예술, 서방 민주주의에 관련된 수업을 받아야 한다. 이로써 유학하는 국가의 사회적 가치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뉴욕=웨윈(岳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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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 뉴스
"성화봉송 폭력시위 중국정부가 사주?"
美도 中유학생시위,FBI에서 스파이혐의로 조사
입력 : 2008-04-28 15:33:14 편집 : 2008-04-28 15:34:00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도중 중국의 티베트 정책에 항의하는 집회 참석자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한 중국인 시위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이번 사태의 주동인 중국인 유학생회가 사실은 중국 정부의 사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중국 시위 주동자들의 명단까지 발표하며 경찰에게 강제 추방하라고 요구하는 등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이 시위대의 주동이 '중국의 스파이 조직'"이라고 주장, 이른바 '중국정부 배후설'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상황인것.
네티즌들은 이들 중국인 유학생회가 중국 정부의 사주를 받고 조직적으로 이같은 불법 폭력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최근 SOH방송의 "해외 중국인 유학생회는 스파이 조직”이라는 보도를 그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미국 센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SOH(희망지성) 국제방송은 25일 "최근 티베트 지지 발언을 한 여대생 왕첸위안(王千源)을 중국인들의 집단 증오대상으로 만든 미국 듀크대 중국인 유학생회(CSSA)가 중국 당국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해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올림픽 성화 샌프란시스코 전달 행사를 앞두고 미 듀크대의 티베트 유혈진압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시위를 준비하자, 중국 유학생회도 같은 날 시위를 벌여 이들과 대치했으며, 이 시위는 중국 유학생회 회장이 중국 영사관에서 돈을 받고 시위를 지휘한것으로 밝혀졌다.
'SOH'방송은 "중국 유학생회 회장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털어놨으며 관련 음성을 듀크대 공화당조직(College Republicans)의 대니얼 코데로 부회장이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OH'는 "대니얼 코데로 부회장이 "대학측이 현재 중국인 유학생회를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올 가을 쯤 학교 기구에서 축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다"면서, 중국 유학생회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SOH'는 "지난 해에도 뉴욕 중국인 유학생회는 해외 화인방송인 NTD TV의 ‘전세계 중국 무용대회’를 방해하면서 중공 대사관과의 유착 관계가 폭로된 바 있으며, 전 중공 외교관 천융린은 해외 각국에서 중국인 유학생회가 중공 대사관의 조종을 받고 스파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증언했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융린은 "중국지도자의 해외 방문시 유학생회가 환영단을 조직해 맞이하게 하거나 특별 행동팀을 조직해 이들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대를 상대하게 한다" 고 증언한 것.
특히 SOH방송은 "실제로 최근 올림픽횃불 전달 행사에도 어김없이 몰려들어 똑같은 구호를 외치며 오성홍기를 흔들어대는 중국 유학생들을 볼 수 있다"면서 "그들이 바로 중공 당국이 ‘인해전술’로 티베트 시위대를 누르기 위해 투입한 ‘전사’들"이라고 전하고, 소식통들을 인용, 미국내 이번 사건 이후 미 연방조사국(FBI)도 중국인 유학생회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폭력사태가 촬영된 사진에서 대부분의 중국 시위대 주동자들이 앞뒤에 중국인 유학생회라는 쓰여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시위대를 주동한것이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중국인 유학생회라고 보고 있다.
또한 중국인 유학생회가 이렇게 한치의 망설임 없이 조직적인 폭력을 행사한것은 배후에 중국 정부가 있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우리땅에서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면서 경찰 뿐 아니라 국가의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 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정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들 중국인 유학생회의 배후에 정말 중국 정부가 개입되어 있다면 국내에도 큰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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