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벌어진다.
수입하는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국민들이 광우병에 걸리는 것 처럼 야당이 호들갑을 떨며 물 만난 고기 처럼 펄펄 뛴다.
정말 그런가?
수입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있고 이명박 정권은 미국민들이 먹지 않는 소고기를 수입해서 국민들에게 먹이려 하는가?
무역 마찰을 이르키며 소고기 수입에 관한 재협상을 해야 하는가?
야당은 본말이 전도 될 정치 공세와 선동은 중지되어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여야가 힘을 합해 축산 농가를 살리는 방법을 연구 할 때다.
AI와 수입 소고기 때문에 농촌이 피폐해 지고 사면 초가가 되어 파산 직전에 놓인 축산 농가와 농촌을 살리기 위해 이명박 정권은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쇠고기 수입으로 발생하는 모든 이득을 축산 농가와 농촌 진흥을 위해 투자 되어야 한다.
축산 농가 한우 생산 농가에 한우 생산에 따라 두당 100만원~200만원 이상 지원하여 질 높은 한우를 생산하도록 축산 공영제나 지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농촌에 한우사육 두수에 따라 지원금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전 국민은 가격이 싼 수입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윈윈 대책을 강구하면 좋겠다.
지금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고 민생고에 허덕이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은 도데체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방관하고 무대책이다.
무능하고 무책임하게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신뢰도 없다.
인사는 엉망진창으로 하고 있다.
이명박 지지율이 급락하는 이유가 있다.
부동산 가격 폭등에 세금은 그대로 있고 말만 앞세우며 언행이 일치 하지 못하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명박 정권이 실패한 정권이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충언을 한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는다고 한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위기 탈출용 임기 웅변식으로 박근혜를 대하며 이용하려 하지 말고 신뢰를 가지고 진정성있는 대화하기를 바란다.
세금을 낮추고...
공무원 수를 줄이고...
투자를 가로 막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다 풀고...
법과 질서를 세우면...
박근혜 전대표의 줄푸세 공약을 실천하면 시장도 살고 일자리도 생기고 사회는 안정되고 질서도 유지 될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집권초기에 과감하게 추진해야 할 정부 수술과 변화를 외면 하고 있다.
한우 수입과 농산물 수입도 충분한 대안이 있는데 이명박 정권이 무식하고 무능해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야당도 반대하지 못할 정책과 비전을 내 놓고 국민의 신뢰를 받을 언행을 하길 바란다.
그래야 이명박이 주창하는 국민 성공 시대가 열린다. 끝
66534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