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일설에 대해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 배경이 황당무계하지 않기에 대법원에 소송중이라 여겨집니다.
지난 대선 과정과 결과를 되돌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정권의 총체적인 부정과 실정으로 많은 국민들은 화가 단단히 나있었고,
2. 집권여당의 그런 숱한 실정으로 대선전에 있었던 총선,재.보선,지자체 선거에서 모두 야당이 일방적인 압승을 하였다는 사실은
충분한 민의의 반영이었음.
3.국민들은 국민혈세를 국회의 동의없이 우리의 주적인 북한 정권에
마구 퍼주었으며, 그 대가로 노벨상을 사기친 사실을 일찌기 예상
했었고, 나중에 그것이 사실로 나타난 사실.
4. 지난 정권의 친북 반미자세 등의 좌익성향에 대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심각하게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었던 사실.(대통령선거에서 심판하겠다고 벼르고 있었음)
5. 임기말 김영삼정권의 실정과 아들 군대 문제로 엄청난 홍역을 치르고서도 97년 대선때 표차이가 불과 37여만표였었는데, 2002년대선에서는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실정이 하늘을 찌르고 부정으로 온 천지가 썩는 냄새로 가득했었고, 이후보의 아들 문제도 한 번 거르고 난후고 김대중씨와는 모든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는 일천한 정치이력을 지닌후보인 노후보와의 표차이는 오히려 약 57여만표로 더 벌어졌다는 사실.(민심이 총선,재.보선,지자체 선거 결과랑 180도 뒤집어 졌다는 사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될 수 없음)
6. 대선 결과 발표후 국정원 간부의 폭로 문건에 드러난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며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였음. 이를테면 서울에서 부유층이 많이 모여사는 강남구와 서초구만 이회창 후보가 이긴것으로 나타났고,나머지 구는 노후보가 앞선것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역설적으로 지극히 작위적임을 반증함.다른 지역인 송파구나 포천 등지에서 일찌기 볼 수 없었던 현상, 즉 역대 선거 결과나 유권자의 성향과는 전혀 딴판인 결과 등 의심스런 부분이 많았음.
7. 신문.방송 정당등에서 20-30대의 투표율이 현저히 높아 노후보가 당선되었다는 분석으로 온통 도배질을 하였는데, 우습게도 몇개월전 중앙선관위가 공식발표한 내용을 보면, 20-30대의 투표율은 저조한 반면 이회창씨를 선호하고 지지한다고 각종 지표상에 나타난
40대 이상의 투표율이 대단히 높았다는 사실.
8.또한 전자 개표기의 오류인식이 약 7% 가량이라고 발표된 내용은
불과 2.3%의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대선 결과에 비추어 볼때 상당한
문제점이 여기에 숨어있음.
9. 당시 민주당 정책위의장인 김원길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이나
공조파기를 선언한 정몽준이는 상당한 식견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인물들로 아무 생각없이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음. 즉 대세가 이후보쪽으로 기울었음을 웅변하는 것임.
10. 사기 전과 온갖 잡범 김대업이를 시켜서 몹쓸짓을 해대는 그런
집단이 무슨 짓인들 과연 못하겠는가?
엊그제 수능시험이 있었지요.
고등학교 3년 내내 꾸준히 공부 열심히 한 우수한 학생의 시험 결과와 맨날 빈둥빈둥 놀면서 공부는 뒷전이고 딴짓만 열중히 한 학생의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후자의 학생이 우수한 학생들의 점수를 상회하는 점수가 나올수가
없겠지만,만일 그와 같은 일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은 컨닝을 하거나 부정으로 대리 시험을 치르거나 둘중의 하나 이겠죠.
지난 대선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후보를 찍었다는데 결과는 그 반대이니 그건 어떻게 설명될수 있을까요.
산과 들에 있는 나무들이 도장을 찍었나요?
아니면 이 땅의 죽은 혼령들이 도장을 찍었나요?
진정 대법원이 살아 숨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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