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새끼들을 겪어 보니 갑자기 통일이 싫어졌다
이새끼들 정말 골치 아픈놈들이다
우리옆집에 탈북자가 이사를 왔다
그런데 다른 옆집하고 맨날 싸움질이다
나도 조만간에 그 새끼하고 한판 붙을작정이다
싸우는 이유가
이놈들은 도대체가 예의 범절이 없다
예를들면 TV소리를 옆집에서 무슨소리인지를 똑똑히
알아들을 정도로 크게 틀고 있다
밤중이고 낮이고 이웃을 생각하는것을 모른다
촌놈들 남한에 오더니 살판이 났는지
기가살아서 난리들이다
아파트 복도에 오만가지 지져분하게 늘어놓고
간난애를하나 얼마전에 낳았는데
왜 아파트 문을 열어놓고 애를 울리는지
도무지 이웃을 배려하는 예절이 아주 개판이다
시끄러운 정도가 대단하다 장난이 결코 아니다
내가 오죽하면 인터넷게시판에 이런글을 다 올리겠는가
왠만하면 나도 말로 따져서 같이 조용히 살고 싶은데
다른 옆집사람하고 싸우는것을 보니까
보통이 아니더라 이거다
나는 지금 크게 한번 벼르고 있는 중이다
정부에서 그놈들한테 얼마나 많이 기를 넣어 주었는지
모르지만 이놈들의 기세가 제법 당당 하더라
물론 이왕에 한국에서 살게 되었으면 그들이 행복하게
잘사는것을 굳이 시셈을 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다
난 원래 그동안 탈북자들한테 별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그놈들이 우리 옆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그들을 겪어 보니까
아주 버르장머리가 없더라 이말이다
도대체가 주객이 갑자기 바뀐것 같아 열받는다
그놈들은 마치 개망나니 그 자체였다
얼마전에는 강원도에서 탈북자가
옆집에 사는 여중생을 빈 아파트로 강제로 끌고가서
강간을 하고난 다음에 살해를 하고 달아난
끔찍한 사건이 발생이 된적이 있었다
그 여중생을 거의 한두달 만에 옆집 빈아파트에서
죽은 시체로 겨우 찾아냈던 뉴스를 본적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갑자기 통일이 되었을때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생겨날까 걱정이 앞서더라 이말이다
좌우지간 내가 겪어 보니까
왠만한 사람들은 그놈들과 대화를 통한다는 것은
불가능 할정도이다
이놈들은 한국이 마치 자기들한테 마냥 거져 잘해주는 나라로
착각을 하고 있는듯하고 있고
한국에온것을 마치 영웅처럼 생각하는면이 있는것 같다
물론 김만철씨나 여만철씨나 이웅평씨같은 경우
북한을 배신하고 남한에 와서 충성을 맹세했다는 이유로
국민적인 영웅대접을 해주었던 사례가 있었긴 하지만
이놈들도 마치 자신들이 무슨 영웅이라도 된것처럼
까불고 있는 모습이 정말 같지도 않다
지금 북한의 인민들은 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빨리 전쟁이나 나라고 마음속으로 별르고 있다질 않는가
그런심보가 북한사람들한테 왜 생기겠는가
북한놈들은 남한을 정복하면
그냥 엄청난 먹거리가 거져 풍부하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 모양이다
탈북자 새끼들 정말 골치 아픈놈들 이더라
탈북자들 교육하는 기관은
이웃을 배려하는 예절부터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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