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어색하고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마땅치않아서 그간 깽판을 친건가 ? 아니면, 전임 대통령들은 집무실이 불편해서 어떻게 업무를 보셨는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염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용헬기구입설에, 무슨 이미지관리용 예산하며, 새 집무실등등이라...
밤잠을 설쳐가면서까지 국정을 보살필정도로 열심이며, 진실로 국민들이 존경할만큼 국가를위해 애쓰신다면 누가 뭐라겠습니까 ?
태풍이 몰아쳐 올때도 뮤지칼구경하고, 감히 청와대뜰에서 동창회나열고, 샥스핀파티등에관한 얘기는 들었어도, 대통령이 너무 열심히 일하다 코피를 흘렸다는 얘기는 들어 본바가 없는데도, 왜 거금을 들여 새집무실을 지었는지 수긍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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