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할 가치가 없는 노무현의 명예
서석구. 변호사.
2005-04-19 21:07:42
독립신문에 실린 노무현 저격 패러디를 문제삼아 경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신혜식 대표를 조사한 모양이다.
한번만 더 민족의 원수 김정일을 두둔하다가는 머리에 총알을 박아 버리겠다는 것을 문제삼아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한 것 같다.
저격운운의 표현이 노무현의 신변에 위험을 가져올 협박이나 명예훼손이 아닌가하고 경찰이 고심을 한 것이 아닐까?
그러나 패러디의 의도는 노무현에게 민족반역자 김정일을 더 옹호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를 하는 취지라고 봐야 할 것이다. 노무현도 정치적 반대자를 잡초에 비유하여 뿌리뽭아라고 선동해왔다. 잡초를 뿌리뽑아라는 것은 죽이라는 표현과 무엇이 다른가? 패러디를 수사하겠다면 먼저 노무현이 수많은 비판세력을 잡초에 비유해 뿌리 뽑아 죽이겠다는 히틀러식 공포정치 협박부터 수사해야 옳다.
노무현은 그동안 김정일에게 극도로 아부하는 언동을 너무나 숱하게 하여왔다. 세계 국가원수 가운데 노무현만큼 독재자 김정일을 옹호해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타에 추종을 불허할 만큼 노무현이 김정일에 극도로 아부한 것은 김정일을 노무현정권을 가리켜 반미친북연공정권으로 규정하여 지난 대선과 총선의 승리를 축하한 것에 근거한다. 즉 국내 김정일 추종세력이 지난 대선과 총선에 깊숙히 관여하여 노무현정권을 탄생시킨 것이다.
노무현은 미군장갑차 교통사고사건을 빌미로 대선전에 수개월동안 심지어 해를 넘겨가며 반미선동에 광분했다. 노무현정권이 주도하는 국보법폐지시도, 언론과의 전쟁, 언론법개악, 사학법개악시도, 과거사법제정시도 등은 모무가 북한의 대남전략에 동조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주민 3백만명을 굶어죽이고 수많은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사악한 김정일 독재자의 대남전략에 동조하는 노무현의 명예는 도대체 보호할 명예가 아니라 반역죄로 피의자로 수사대상이 되어야 할 더러운 명예가 아닌가?
지난 4년간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에 걸쳐 신용보증기금을 부실운영해와 무려 17조원이라는 엄청난 거액을 떼이게 하여 국민의 부담으로 만든 죄악은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임에도 왜 경찰은 어마어마한 돈이 어디로 갔는지를 밝혀내어 모든 관련자들을 구속하여야 할 것이 아닌가?
도대체 그 많은 거액이 누구에게 무슨 용도로 은폐되었을까? 국민들은 말을 하지 않아도 대개 알 것이다.
변호사인 저는 이제 공개적으로 노무현정권으로부터 부당하게 탄압받는 정치범들을 위한 법정투쟁을 하겠습니다.
노무현은 보호할 가치가 없는 독재자 김정일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언론과의 전쟁을 벌리고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별놈의 보수로 탄압하는 민족의 반역자인 노무현정권으로부터 부당하게 탄압받는 애국인사들은 저의 사무실로 연락을 하여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전화 053-752-0002, 053-752-0004. 서석구.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법이 보호하지 않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성경은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남북한독재정권의 동반몰락을 위해 모든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용기가 정녕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역사는 늘 용감한 자의 편이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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