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무리 그래봐야
논객님과 창행복님을 동일인이라고 믿을 사람
창사랑에 몇몇사람 빼고는 없으며
논객님과 창행복님이 노사모라고 믿을 사람 없지
오히려 논객님과 창행복님의 진가를 당신들이
확인 시키고 있을뿐임을 알아야지.
또한 당신의 이런 행동거지가
창사랑에서 많은 회원님들로 부터
논객님을 모함하는자들로 부터 논객님을
보호하고자 하는 생각을 일으키고
논객님을 모함하는 자들의 설자리를 잃게한다는건
생각못하겠지???
어리석은 당신!!!!
당신의 비열하고 교활하고
추한모습을 확인시키고 있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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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빵봉투님이 책임지고 탈퇴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 [13]
작성자 The푸른 작성일 2005-01-22 오후 3:08:28
IP주소 61.102.103.4 조회수 163 추천수 0
제 목 [프랜치바닐라님 추천]기본에 충실한 노사모.
작성자 빵봉투 작성일 2004-09-19 오전 11:19:00
IP주소 221.157.2.168 조회수 176 추천수 0
[프랜치바닐라]님을 대표일꾼에 추천합니다.
[그가 전국적이지 않아서 좋다]
노사모는 생활정치인들이다. 따라서, 온상으로 외에는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기엔 애시당초 무리다. '전국 구석 구석의 번개에 나가는 것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란 것이다. 전국적 지명도보다 지역에서의 강고한 지지는 더 소중한 의미가 있다.
'생활에서 찾아지는 건강함들을 소중히 하고 여기에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노사모의 주류적 정서로 섬길 자가 노사모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
당연히, 마음보다는 생활에 더 매이는 자가 옳다. '삼천리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은, 회원 모두를 삼천리를 다녀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우리의 기반은 생활에 있다. 맨날 개나리봇짐만 싸면 되겠는가? 우리가 승리해야 할 곳은 기본적으로 '생활'이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는 허상이 없다]
그를 향하는 연가(戀歌)들의 아름다움을 보라. 아주 우연히 '행운의 호수'를 지나면서 던져 넣은 '동전'들의 누운 모양처럼 질서가 없거나, 과장이 없는 그저 담백한 느낌을 주는...
우리가 각기 지금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며, 할 수 있는 것들이 이것이다. '개혁이라는 호수' '노무현이라는 호수'에 작디 작지만 간절한 염원을 담은 '동전'을 하나 던져 넣는 것 같은 것이다. 불순하지 말아야 하고 필요이상의 큰 몸짓을 주장하지 말아야 하고 물처럼 담담하고도 도도히 흐르는 모습의 일부이어야 한다. 이런 아름다움을 노사모의 주류적 정서로 섬길 자가 대표가 되어야 한다.
[개인의 정치적 목적이 없어 보여서 좋다]
노사모 대표가 이력사항 관리 개념이라면, 앞으로 노사모의 피로감과 균열은 더 극심할 것이다. 이전보다 더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자기만족적 실천의 형태를 추구하고 주장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결국... 생활 때문에 '끼리'에 동참하지 못하는 소박한 회원들을 소외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노사모가 인력동원단위로 전락할 위험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노사모의 실천'은 '함께 하지 못하는 자들이 미안해 하지 않게 하는 것까지이다' 극단적으로 흐른다면 그것은... 보폭을 조절할 수 밖에 없는 자들을 소외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저 노사모로서 이 노사모를 받들고 어루만질 자가 노사모 대표가 되어야 한다. 게시판 상에서 선거를 겨냥하여 일단의 회원들의 '띄움'같은 것이 없었던 그저 일상적이었던 그가 좋다.
[우리의 모습]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새벽 4시 10분 삼성산'에서 '면목동 육교아래서' '화곡전철역 앞에서'... 틈나는 대로 글을 올리시던 'g'님을 생각한다. 아픈 아가를 병원에 입원 시켜두고 그 절통함을 이곳에 쏟아 붇던's'님을 생각한다. 저녁 술에 차를 몰지 못하니 전철이 올 때까지 피씨방에서서 기웃이던 그의 기다림을 생각한다. 일하는 도중에 '설계실'로 '기숙사'로 들락거리며 간간이 이 게시판에 '다듬어지지 않는 단어'를 토로하는 또 다른 'g'님을 생각한다...
그리고... 생활과 결합되어 있는 수많은 우리를 생각한다. 우리는 그저 이렇다...
보라~` 우리가 여기에 담겨 있음 만으로도 얼마나 절박하고 소중한가?
모두의 몸을 넘는 '구호를 선창'하는 것 보다도 이런 절실함들을 항상 되새기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자가 노사모 대표가 되어야 한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성(性)이 다른... 조금 더 덜 '전국구'인 그...
이제는 좀 다른 컬러로 바꾸어 보고 싶다.
그를 믿고 싶습니다.
'프랜치바닐라'님을 추천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노사모' 그것이 필요하다.
"기존의 선거관행에서... 제발 달라지는 선거가 되길... '지역 연고'나 '오프상의 교분'이나 '교분의 한다리 건너 교분이나' 이딴 거 보다는... 공약을 제대로 검토하고, 누가 더 필요한 이야기를 하는가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잣대로 판단해 주는 그런 선거... 모든 분들이 더 진지해 질 것을 믿습니다."
빵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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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행복 (2004.07.11 16:10:11)
논객님 이런 좋은글은 논객님만 쓰시면 안되죠 열분만 모셔오세요 논객님만 창사랑 스타되면
안되잖아요^^그쵸 ~ [IP : 61.102.10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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