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과 자유사랑 청년연합 회원들로 구성된
7월17일 맥아더장군 동상 지키기 궐기대회(황해도도민회 인천지회, 재향군인회 인천지부, 해병전우회 인천지회,자유시민연대, 월남참전전우회 등 주최) 홍보팀은 오늘부터 17일 행사당일까지 방송차량을 이용하여 집회홍보를 담당하였습니다.
차량홍보단 은 오늘오후 이번 행사를 총 준비하는 황해도도민회 인천지회에 신고를 하고 곧바로 방송차량을 이용 인천지역을 누비며 홍보에 나섰습니다. 300W의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피끊는 군가소리와 어울려나오는 맥아더장군 동상 지키기 호소문은 가는곳마다 지나가는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갈채와 지나가는 차량속에서 엄지손가락을 뻗어보이며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오후3시30분경 동인천역을 지나 자못 흥분된 마음으로 더욱 힘찬 목소리로 가두연설을 하며 자유와 평화의 성지인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있는 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공원광장은 오늘오후 7시30분에 있을 모행사의 경축음악회 준비로 분주하였고 이곳저곳 그늘진 곳에서 삼삼오오 모여앉아 장기와 바둑을 두던 어르신들은 저희 방송차량을 박수로 맞이해 주셧습니다.
차량을 정차시키고 잠시 맥아더장군 동상앞에 서서 대한민국의 자유와평화를 지켜준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다음코스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공원 한쪽편에 요상하게 생긴 텐트 하나가 눈에띄었습니다.
바로 17일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려는 친북좌익세력의 전진기지 였습니다. 텐트앞에 쓰여진 구호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점령군 맥아더 동상 타도" 이게 무슨 김정일 발바닦 ?아먹는 소리입니까?
한줌도 안되는 친북좌익세력의 준동을 묵인하다못해 보호하며 키워준 김대중과 그 후계자 노무현의 행위는 언젠가 역사앞에 반듯이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명 되지도 않는 빨강텐트속의 빨간놈들 방향으로 확성기를 향하여 "대한민국의 자유 와 평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친북좌파세력을 몰아내자!" 는 등의 구호를 외치자 한명씩 서서히 시야에서 사라지더니 나중에는 한명도 보이지 않더군요.
우리는 그들에대한 응징을 17일 행사당일 로 미룰 수 밖에 없었고 다음 행선지를 향하여 공원을 내려와 인천지역을 한바퀴 더 돌아 내일을 기약하며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자유는 가만히 있어도 지켜지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지켜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류 보편적 가치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으로나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권-
16496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