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훈장을 달아드려야 할분들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웅적인 분들
진짜로 훈장을 달아드려야 할 분들은
국군포로 분들입니다.
온 국민이 힘을 합해서 하루빨리 구출해서
가슴마다 훈장을 달아드려야 할분들
국군포로 그분들이십니다.
불과 2~3년 동안에만
빠삐용 같이 80 가까운 노인의 몸으로
북에서 탈출해온 국군포로만 51명이나 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선 밀항선 타고 온 도망자처럼
취급되는 분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mmmmmmmmmmmmmmmmmmmmmmmmmm
훈장에 대하여..
작성자 nocturne 작성일 2005-09-05 14:34:09 조회/추천/의견 59 / 2 / 2
저는 훈장에 대하여 두가지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는 저와 같이 근무하던 분의 훈장으로 6.25때 받은 무공훈장입니다...그 분은 현장에서 경비일을 하시던 분으로 비록 지금은 이런일을 하지만 한때 조국을 위하여 몸을 바쳤다는 신념으로 무공훈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조국에 대한 애국을 말씀 하셨습니다...
둘째는 북한장성들의 장난감 같은 훈장이 생각납니다...가슴 가득 훈장을 채우고 군사회담에 참석하던 북한군을 생각하면 좀 우습기도 하고 소꼽장난하는 기분이 들었던 훈장의 기억이 또 하나입니다...
오늘 이러한 기억에 더하여 또 하나의 웃기는 기억으로 남을 훈장에 대하여 몇자 적습니다...
김대중씨가 집권한 후 광주 민주화운동이란 미명하에 당시 지랄을 떨던 폭도들을 민주화 인사라 칭하며 훈장을 달아주는 일이 시작 되었습니다..저는 공권력에 폭력으로 저항하는 폭도들에게 훈장을 주는 일조차 어이 없었지만 그 당사자가 김대중이었기에 그나마 할말 없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노무현씨의 훈장 남발하기에는 정말 참을수 없는 모욕을 느낍니다..기억조차 아스라한 노조와 관련한 폭도들에게 얼마나 더 많은 훈장을 주어야 합니까..?
오늘 신문에 사북탄좌와 관련한 노조 부스러기에게 민주화 인사란 칭호를 붙여주기로 했다는 뉴스에 더하여 그 쓰레기에게 갖은 고초를 당한 한 여인의 뉴스를 접하고 실로 참담한 느낌입니다...
저는 5공시절 전두환씨가 자기식구들에게 용돈처럼 훈장을 나눠 주는일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따라서 얼마전 그들에게 수여된 훈장을 박탈한 일에 대하여 나름대로 일리 있다는 생각을 가졌던것도 사실입니다만 요즘 그보다 더한 김대중과 노무현의 자기식구 민주화 인사 만들기에는 실로 한심함마저 들게 만듭니다......
이러한 일은 진정 조국을 위하여 낙엽처럼 몸을 던진 무공훈장 수혜자들을 모욕하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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