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든 사태의 책임은 MBC 입니다.
과외하실분 연락주세요
성명 김동근 (loveseria) 출생년도 1979 년도
성별 남 학교 가천의과 의학 대학4년
경력 5~6년 희망과외비 31~40만원
교습과목 수학 , 영어
교수가능학생 전부 중1 /중2 /중3 /고1 /고2 /고3
TEL 016-711-3024
교습스타일 기초다지기형
시간대 전시간대
현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가천의대기숙사
자기소개 .
loveseria : 나름대로 명문대재학생임돠. 제글도 봐주셔용. [4] 62058 | 2005-11-11
추천 : 0 / 신고 : 0 | 조회 : 281 | 스크랩 : 금 지
loveseria 성대도 학교냐 -_-;; 12-15
loveseria : 너 바보냐? 2등급 그게 점수냐? [12] 1311| 2006-02-01 추천 : 0| 조회 : 252
발바닥에 땀나게 열심히 해서 그 점수 나왔다고?
너 혹시 아이큐 두자리수 아니냐? 아니면 세자리수 간신히 넘던가?
울나라 평균이 110 넘는다고 들은거 같은데 넌 그 이하 아니냐?
고등학교 삼년내내 수업시간에 낙서하고 야자시간에 만화책 봐도 1등급 나오더라.
심심하면 친구들 모아서 카드도 좀 쳤었다 ㅡ.ㅡ;;;
북경대 다닌다고 했냐? 도대체 어떻게 들어갔냐?
내 알기로는 북경대 들어갈려면 인구가 최소 천만단위인 성에서 두자리 등수 안에 들어야 된다는데?
인구 4천만의 대한민국에서 3~9% 등수로 따지면 네자리 수로 어케 들어갔냐?
아니면 북경대 욕먹일라고 발악하는거냐?
그것부터 밝혀라.
니말대로 수능 2등급이 대충 공부해서 북경대 갔다면 북경대의 수치다.
도대체 어떻게 들어갔냐??? 궁금하다?
북경대의 전형방법이 몹시 궁금해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수능 2등급은 최상위권이랑은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데
머 물론 그냥 상위권도 한 1~2년 작심하고 책파면 최상위권 갈 수 있다.
군데 울나라에서도 최상위권에 못들었던 놈이 남에 나라 가서 최상위권에 든다고?
먼가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데?
연대 때려치고 북경대 입학 하는데 몇년 걸렸냐?
그 대구리로는 최소 3~4년은 걸려야 될 것 같은데? 군대는 어쨌냐? 신의 아들이냐?
니가 거기 가서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별로 궁금하지 않다.
울나라 대학생을 먹고 대학생들이 많은 것 도 인정한다.
솔직히 나는 취업과 학점에 목메는 인간보다 4년동안 학점은 좀 구려도 다양한 경험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나이트가서 술처먹고 기집질 하는 것도 다 소중한 경험이고 한총련 따라댕기는 것도 다 경험이다.
우리대학을 단순히 외국대학이랑 비교할 수 있겠냐?
고등학교때 까지 닭처럼 사육당하다가 대학 때 비로소 사춘기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이 학점에 목메다가 사회에 나오면 어찌 되는지 아냐?
니가 하고픈 말이 모냐?
그리고 하나 더 솔직히 연고대 공학계열 요즘 얼마나 구리냐?
서울대 공학계열에도 적분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와서 교수들 머리가 뽀개질 것 같다는데
연고대 공학계열이면 말 다하지 않았냐? 거기다가 수능 2등급이라고? 그게 모 어쨌다는 거냐?
그리고 니 놈이 글써논 수준은 또 어떻냐?
그래 북경대 다닌 다는 놈이 글을 고딩수준으로 밖에 못쓰냐?
작문 가튼거 안배웠냐? 왜 중국에서 오래사니까 국어를 까먹었냐?
아니면 원래 언어는 젬병이냐?
이름
의대생(loveseria) (2006/02/04, Hit : 2270, Vote : 0)
제목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든 사태의 책임은 MBC 입니다.
여기 저기서 돌날라 오는 소리 들리는 군요.
황빠니 무지하니 너도 다를 거 없는 인간이니
가만히 돌이켜 보면 MBC가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는 사실.
논문조작을 문제삼기 전에 윤리문제를 먼저 불거뜨려서 정치사회적 편가르기를 했다는 사실.
이 모든 사실이 현재의 심난한 사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식으로든 해결해야할 문제였던 것은 분명하지만 꼭 MBC가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해서도 아니됐구요.
누구의 말을 빌리자면 학회에서 조용히 불러내서 뺨 몇대 때리고 교수 및 회원자격박탈하고 파묻어 버리면 될일을 키운겁니다.
언론의 힘, 선입견의 힘은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진리가 언젠가는 승리하겠지만 숱한 피를 뿌려야 겠지요.
적어도 글을 읽는 몇 분은 제 말 뜻을 이해하리라 봅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막말로 이 사태와 본질적으로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흥분해도 그만이고 돌던져도 그만이고 박수쳐도 그만인 그런 사람이죠.
그 사람들이 과학에 설득당하거나 이쪽 세계에 깊이 있는 관심을 가져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다양한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식견을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것은 억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리 되는 것 입니다.
MBC가 진정 과학을 사랑한다면 그들이 소유한 매체가 가지는 한계부터 체감하고
일반인들의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할 만 한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먼저였어야 할 것 입니다.
이미 문제는 과학이 아니라 정치와 사회의 영역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조중동도 아니고 포탈사이트도 아니고 MBC입니다.
모든 종류의 매체는 정보를 왜곡합니다. 정보가 전달되는 과정은 왜곡의 과정입니다.
과학이 엄밀성이 요구되는 학문이라면 그것을 다루는 매체도 그만큼의 엄밀성을 요구받아야 하는, 요구받고 있는 매체였어야 할 것 입니다.
MBC의 가장 큰 잘못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사태를 평면적인 차원으로 환원시켰다는 것 입니다.
박사학위는 대체 왜 있는 것 입니까?
사태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 도 그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상당한 수준에 이른 전문가가 할 일 입니다.
연구는 젊은 학자들이 해도 개론서는 나이든 노교수님들이 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첫단추를 잘못 꿰었으니 일이 제대로 진행될 리 가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
1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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