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 윤이상 기념공원을 만든다며 땅을 매입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한심하다.
윤이상은 동백림 사건 연루자로서 분명히 親김일성주의자이다.
김일성은 크메르 루즈의 킬링필드 사건을 원조했고 폴포트, 빨갱이 시아누크와 친분이 있는 자다. 윤이상에게 기념공원을 지어 주는 일은 킬링필드 사건에도 면죄부를 주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왜들 이러는가?
차라리 이승만 박사 기념관이나 공원을 수도권에 짓는 것이 훨씬 국가의 안녕에 도움이 된다.
원한의 통일 논의가 그렇게도 하고 싶으면 이승만 박사의 북진통일정책을 따르면 된다. 왜 복잡하고 사악한 김일성 패거리들의 통일 사기 언사를 주장하는가?
필자는 이 게시판에 '김정일에게 아사학살당한 북한 주민을 위한 위령탑을 세우자'고 쓴 적이 있다. 사려깊은 사람들이라면 한반도를 배회하는 수백만 명의 원혼들을 달래기 위한 위령탑을 세우고 위령제를 지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영남대에는 인혁당 기념공원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식으로 좌익들의 기념공원을 자꾸 만드는 일은 중지되어야 한다.
'윤이상 기념공원' 계획을 철회하라!
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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