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할테면 하라!
개헌 하고 싶으면 하라. 상관 없다. 개헌 하고 조기 하야하면 더 좋다. 그 보기싫은 역겨운 얼굴을 순간이나마 덜 볼수 있다는 그 희망이..... 그것만 해도 과연 어디이겠는가?
저 빨갱이들은 지금 자당의 후보자조차도 못 내세운 상태다.
그저 슨상 교주님이 누구를 메시아로 지목할까! 그저 슨상 교주님께서 메시아로 지목하는 자가 누구일까 절치부심하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지금도 저 슨상교나 노사모의 광신도들은 얼마나 심장이 급히 뛰고 두근거릴까? 아마 슨상교 지도부나 노사모 지도부는 구상을 했을테니, 그들은 덜하겠지만, 슨상교 신도나 노사모 신도들은 지금쯤 밤새 잠못자는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러면 슨상교+노사모+빨갱이+친북좌익 연합체의 예비 대선주자! 슨상으로부터 차기 당 대선주자로의 지목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인물들은 대체 누군가? 한 10여명 좀 넘는다지만 대충 유시민, 추미애, 정운찬, 강금실, 정동영, 김근태, 김혁규, 김한길, 한명숙! 이 정도로 압축할 수 있겠다. 이중에서도 앞에 거론한 다섯 명이 가장 유력한 후보자군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겠다.
강금실의 경우는 저쪽 후보자로 지목될 가능성을 제시한 분들이 사실 몇 명 안된다. 그러나 강금실도 추미애나 유시민, 정운찬 못지않게 나름대로 참신하고 강직하고 청렴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있다. 이는 폭발력이 큰 위력으로 작용할수 있다. 이런 이미지를 과연 방관하고 무시할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아직 저쪽 캠프는 준비가 안된 상태다. 저 친북 좌익, 슨상교, 빨갱이, 노사모들이 준비가 안되었듯이, 그렇다고 사실상 보수우익 또한 준비가 안된 상태인 것만큼은 사실이다. 불리한 점이라면 열우당은 저중에서 슨상이 강력하게 지지하고 내세우는 한사람을 끝까지 밀고가면 그것으로 끝이 되지만, 한나라당은 대선주자가 너무 많다는 데 있다.
대선주자들은 서로 양보하여 한사람을 밀자! 저 빨갱이들이 지금도 여기 게시판에 와서 특정 후보자의 지지자를 사칭하면서 여러 후보자들의 사이를 극언으로써 이간질하고 있으니, 이는 사실상 어렵다.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니 대안으로써 이회창을 제시하겠다. 후보자들은 지금이라도 기득권을 포기하고 이회창을 삼고초려로 모셔오라.
지금 여기에 지금 한나라당 후보가 서로 난립하는 상태니 다소 불리할 수는 있겠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각 후보자들이 서로 대의를 위해 양보하고, 차기를 보장받는 식으로 협의한다면 저 노사모나 슨상교 따위의 좌익은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자부할수 있겠다.
노무현이 조기 하야하면 더 좋다. 그 보기싫은 역겨운 얼굴을 순간이나마 덜 볼수 있다는 그 희망이 어디이겠는가? 이때 슨상교와 노사모는 잠깐 주춤할 것이고, 이 여세를 몰아서 대선승리의 기회를 잡는것도 좋은 방안으로 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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