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본 이해할 수 없는 한국 사회의 제일 큰 병은 北韓體制에 대한 동경이다. 라고 말한다. 반인간적 사회인 북한체제를 동경하는 대한민국의 친북 좌익세력들을 精神病者라고 표현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안에 흐르는 이상 기후는 탈북자들이 보고 느낀 그대로 북한체제에 대한 동경심으로 채워진 정신병자들로 가득하다. 정신병자들이 휘둘리는 칼끝에 묻어나는 蜃氣樓 사상이 대한민국 4,500만이 정신을 놓고 있는 사이에 도적 같이 넘어와 북한체재에 대한 蜃氣樓 사상을 받아들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에 있는 여러 곳의 수용소에서는 처참하다 못해 살 소망까지 버리고 싶을 정도의 절박함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한 목숨 겨우 지탱하며 자유의 해방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한 채 이기심과 탐욕이라는 독한 술을 마시면서 비틀거리며 북한체제라고 하는 신기루를 좇아가고 있는 것이다. 衣食住가 원만히 해결이 되고 나름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이에 우리들이 품어주고 거둬줘야 할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과 절망은 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다.
이제는 귀 기울여야 한다. 탈북자들의 한 맺힌 소리들을 들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북한수용소에서 유린당하고 있는 이웃들의 피의 절규에 귀 기울여 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것이다. 대한민국 4,500만에게 주워진 자유를 가치 있게 사용하자고 말하고 싶다. 자유를 가지고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산다면 또는 식솔들 몇 명만을 위해서 산다면 우리에게 주워진 자유의 의미와 무게와 가치가 얼마나 빛을 발할 수가 있겠는가?
자유를 마구 남발함으로 방종하여 더럽히지 말자. 대한민국의 자유와 풍요는 어쩌면 처절한 고통 속에 절규하는 북한의 2,300만 이웃들과 함께 누리며 서로 사랑하라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선물과 召命이라고 말하고 싶다. 먼저 계셨던 대한민국의 어른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놓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풍요는 결단코 김정일의 탐욕과 욕망을 해결해 주라고 물려받은 것이 아닌 것이다. 지금은 김정일 기쁨조로 일약하는 친북 좌익세력들의 강탈에 의해 조금씩 노략질 당하고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노략질 당하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풍요를 절대로 저들의 손아귀에 빼앗겨서는 안 된다. 2,300만 북한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3조 4조에 의해 명시된 것처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다. 그들도 우리와 함께 자유와 풍요를 절대로 함께 누릴 자격이 충분하고 확실한 것이다. 자유와 풍요를 지키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자유와 풍요는 거저 지켜지지 않기에 헌법을 유린하는 비정상적인 政權에 대해서 철저히 외면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여야 한다.
옳고 그름의 판단의 잣대가 되는 것이 바로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권유린의 현실을 직고하고 밝혀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올바른 잣대의 기준은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돌아보는 양심이 회복이 될 때에 비롯된다고 본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땅에서 恣行되고 있는 친북 김정일 좌익세력들의 거짓말로 호리는 것에 속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일 좌익들의 거짓이 온 땅에 판을 치지만 더 이상 속지 않고 지켜낼 때에 비로소 자유와 풍요를 지켜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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