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들을 살펴봅시다.
이회창씨가 2번의 대선에서 졌습니다.
그것도 겨우 몇십만표의 차이입니다.
박빙이라는 것이므로
어느 정도 보수세력의 고정표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토록 김대업씨가 병역비리를 외치면서
네거티브 공세를 했지만,
경우 몇십만표의 차이였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보수표를 분산시켜야만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이회창옹의 출마,
이회창옹의 박근혜 꼬시기
이 2가지가 객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이회창씨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보수세력의 집권의 걸림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회창표가 줄어듦과 동시에
좌파에 대한 실망표가 이명박표로 집결함과
동시에 바로 보수세력이 집권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입니다.
좌익세력은 아무리 단결하여 술수를 부린다하여도
결국 50%가까이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그것도 역시 호남표의 몰표에 의한 것이
주효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호남은 노무현에 대한 실망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과 같은 98%의 집결과 같은 단결력을
발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보수세력이 집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수세력의 집권기간 동안
좌익세력의 발목잡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방송을 민영화하여 좌익편향적 방송을
희석시키는 것을 제일 목표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북한의 인권실상과 김정일 세습군사독재체제의
실상을 보게되면,
국민들은 좌익들이 왜곡을 심판할 것이라 봅니다.
어용방송을 제일 우선적으로 고치지 않는다면,
보수세력은 좌익들의 발목잡기에 엄청난
곤욕을 겪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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