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불법체류자들을 포함한 외국인력들이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일자리까지 잠식해 들어갈 게 뻔하다.
벌써 불법체류자들이 대한민국의 건설현장과 식당 보조일 등 서민들의 주요 일자리를 점령해 버렸고
대표적인 3D업종인 건설현장에서는 한국인노동자들이 일하고 싶어도 불법체류자들에 밀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경에 몰려 있다. 생존의 위협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당장 내년 1월부터 노무현 정권이 단순노무 외국인력들에게 영주권 주게 되면 한국내에 엄청난 수의 외국인력들이 쏟아져 들어오게 되는데 그들이 다 어디로 가겠는가?
결국 외국인력들이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일자리까지 잠식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게 되어 있고 사무직도 잠식하게 되어 있다.
고급기술 가진 한국인노동자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꿈도 야무지다.
영주권 받은 외국인력들이 단순잡부만 하려 할까? 이제 본격적으로 기술 배워서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할 거고 따라서 외국인력들이 고급기술 분야를 잠식하는 건 시간문제다.
건설현장의 불법체류자들도 처음에는 잡부로 일하다가 기술 배워서 요새는 팀장도 하고 하도급 따내서 오히려 한국인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단다.
그래서 건설현장에서는 한국인 잡부뿐만 아니라 기술자들도 불법체류자들에 밀려서 일거리 없어진지 오래다. 그게 지금 사이비 인권쟁이들이 설치는 미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불법체류자 옹호하는 민주노총의 고급기술자들. 너희들도 곧 그렇게 되고 말거다. 외국인력들이 너희들 기술 배워서 더 싼 임금으로 너희들 일자리를 빼앗고 말거다. 그리고 이는 사무직노동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걸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것이다.
또 너희들이 운이 좋아 일자리를 잃지 않는다 해도 다른 한국인 비고급노동자들이 일자리 잃으면 무슨 돈으로 너희들이 만든 제품을 사 줄 수 있겠느냐? 내수가 돌아야 고급기술자들도 먹고 살 수 있는 법인데 외국인력들은 한국에서 번 돈을 대부분 자신들 나라로 송금하니 내수가 죽게 되어 있다.
수출하면 된다고? 내수에서 수출로 전환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 수출시장에서 출혈경쟁이 일어난다는 것도 알아라. 한심이들아. 이래저래 외국인력들 때문에 너희들 일자리 잃거나 임금 하락하는 건 피할 수가 없단다.
그런데도 불법체류자들을 옹호하고 노조활동을 지원해 주지 못해 안달이 나 있는 민주노총과 그 조합원들.
쪽박 차고 싶어 환장했다고밖에는 볼 수 없다. 스스로 선택한 쪽박이니 후회는 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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