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전 YTN 돌발영상을 보다가 테레비를 깨버리고싶었다.
여자 아나운서가 행자부장관이 전국 읍면동장을 소집하여 훈시를 한 것을가지고 80년대를 떠올리게 한다고 어쩌구하면서 초칠하고 훈시를 듣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대고 이상한 쪽으로 질문을 하고 인터뷰를 거부하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할까 하다가 거부한다고 멋대로 해석을 하였다.
이어서 여자 아나운서는 YS가 발언한 것을 잘못한 것같다고 토를 달고 YS가 발언하는 사이에 80년대에 학생들이 줄줄이 끌려가는 장면을 보여주어 요새 찍은 것으로 착각하게 하였다.
YTN은 이름을 '촛불방송국' 으로 바꾸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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