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의 나팔수, 낙하산 인사 정연주가 하차하게 되었나 보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서는 경축할 일이다.
제 4의 권력으로서, 친북좌파 정권의 수호자였던 KBS 사장이
낙하산 타고 내려오면서, 철저히 방송의 정치적 중립과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깨버렸으면서도
끝까지 버티고 있는 변으로 하는 말이, "공영방송 독립성을 위해" 자리를 지키려고 한다는
말에 실소를 금치 못했었다.
감사원과 KBS 이사회에서 해임제청안이 통과된 마당에...
법에 호소한다고...순교자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원래 좌파꼴통들이 질긴 줄은 알았지만...이렇게까지 양심을 저 바다에 던져버리고,
버틸 줄은 짐작하지 못했다.
정권이 바뀌었을 때,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거늘
이제는, 누추한 몰골로 끝까지 버티다가 얼굴에 똥칠하고 개망신당하며
끌려 내쳐지는 수순만 남았다고 본다.
MBC PD수첩, 그리고 MBC야 보았지?
니들도 똑같이 양심 팔아먹었지?
미국에서 인간광우병이 한 건도 일어난 적이 없는데, 마치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당장 광우병 걸려 죽는 것처럼 과장, 왜곡, 맘대로 오역(알면서도)하여, 나라를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브랜드에 먹칠을 하고, 촛불난동폭력시위를
선동한 죄를 어떻게 갚을래?
자기 합리화, 변명, 소극적 해명 등으로 시간끌지 말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국민이 방송국 문 닫으라면, 닫고...
MBC PD 수첩 얼른 알아서 폐지해라.
그리고, 적극적으로 잘못을 시인하고, 교정해라.
KBS, MBC 등이 이명박 정권에 홍보 대사 역할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최소한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고,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유지해라.
이제까지 대한민국을 건국, 유지, 발전시켜온 자유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수호해야 할 것이며...대한민국의 적을 비호하는 선동이나, 편견을 홍보하는 일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적어도, 다양한 의견을 골고루 방송하는 데 주력하고...
판단은 국민, 시청자들이 하게 하라.
니들이, 뭔가를 국민들에게 주입시키려고 하지 말고...
진실된 정보 만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라.
판단은 지혜로운 국민들이 할 테니까!
방송과 언론,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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