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을 공비에 그렇게 잃고
할아버지는 음식을 거부했다고함...
개대중을 가택연금한후
국제전범재판소 넘겨야한다
회충은 해외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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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학순 주교가 의문사한 것처럼 보인다.
아니, 좌익들이 천주교를 정치에 개입시키기 위해서
그 증거를 없애버릴려고 혹시 의문사시킨게 아닌지
의문스럽다.
그리고, 또 더 이야기하자면,
대구 지하철 참사의 결정적 증인이 될 수 있는 김대한이가
병원에서 죽었다.
그리고 올해 대구 달성군 여자 어린이 유괴사건에서도
역시 결정적 증인이 될 수 있는 할아버지가 논공 가톨릭 병원에서
죽었다.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보자면, 민청학련 사건의 매우 중요한
증인이 될 수 있는 지학순 주교도 역시 병원에서 의문사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학순 주교의 민청학련 관련 증언은 들어 볼 수도 없고,
오로지 김지하 시인의 증언만 난무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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