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김구의 이름을 팔아먹는 짓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1945년에 신탁통치 찬성 반대를 놓고 좌파 세력과 민주당 놈들은 신탁통치에 찬성을 했고, 김구는 신탁통치에 강경하게 반대를 했다.
한민당의 송진우가 신탁통치를 찬성해야 한다고 우익인사들을 설득했다가 그 다음날 경찰관인 한현우 손에 암살당했다. 또, 신탁통치에 찬성하던 다른 사람 여운형도 1947년 혜화동 로터리에서 암살당했다. 1947년에는 장덕수가 자택에서 박광옥, 배희범에게 암살당했다. 이 청년들은 한국독립당 당원인 사람들이었고, 이들이 배후로 지목한 사람은 김석황과 조상항이다.
미군정청 경찰은 당연히 김구를 의심했다. 장덕수는 강준만의:한국현대사 1940년대편 2권 1단원 부분에 보면 한민당과 한국독립당의 통합에서 통합은 당을 임시정부에 갖다 바치는 것이라며 강경하게 반대했다. 장덕수는 신탁통치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장덕수는 미소공동위원회에 참여할 것을 주장했지만 김구는 미소공동위원회를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상의 자료로 보면 김구가 의심받을 이유는 충분했을 것이고 한민당은 이후 김구에 대한 비난 일변도의 기사를 내곤 했다.
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라는 곳에서 찍어낸 아 비운의 현장 경교장에는 김구가 미군정청에 출두하여 재판받은 기록이 상세하게 나타나 있다. 물론 용의자 자격으로는 소환하지 못하고 체면을 고려해 증인 자격으로 불렀다. 해당 재판 내용은 헌책방이나 고서점 인터넷 가서 아! 비운의 현장 경교장 이라는 서적을 직접 구해서 읽어봐라.
노빠와 종북 주사파세력과 호남패권세력은 여운형의 암살이 이승만이라고 거짓으로 우겨대고 있지만, 이박사가 여운형을 왜 죽여야 하는지 타당한 증거나 이유를 대지 못한다. 이박사가 여운형을 살해할 어떤 이유도 없었다.
그들의 그런 의견대로라면 앞으로는 김구도 암살범이라고 주장해도 되겠다. 사실 재작년에 김구가 테러리스트라고 망언을 했다가 7백수만원의 벌금을 물었던 김모씨도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출신이고 민주화 유岾憫超沮?소지한 사람이라던데?
반대로 여운형의 경쟁자는 박헌영, 조봉암, 김원봉이었다. 그들은 한번도 의심해보지 않고서 무조건 이승만을 의심하는 것은 억지고 조작이 아닐까? 그리고 여운형은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인민공화국을 내세Ÿm으며, 신탁통치에 찬성하였다. 그리고 임의대로 건국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마음대로 인공 내각을 수립하고 임시정부를 부정했다. 임시정부의 2인자였던 김규식은 당시 여운형과 좌우합작을 2년 이상 같이하고 있는 상태였으므로 여운형을 직접 암살할리는 없지만 김구는 다르다. 그렇다면 김구 역시도 암살 배후로 의심할수 있는 것이다.
김구는 한민당 영수로 인정받은 적도 없고 한민당 총수직을 수락한 일도 없다. 한민당과 한독당을 통합하려 하였으나 장덕수 때문에 통합을 하지 못했고 그무렵 장덕수가 살해됐다.
김구나 이승만이 한민당의 영수로 인정받았다는 어떤 허위사실을 주장하면서 김구가 민주당 사람인 것처럼 조작하려는 자들도 사실왜곡을 접는것이 좋을 것이다. 김구는 한국독립당 위원장을 이승만은 독립촉성중앙회 위원장응 하고 있었지 한민당 당수직을 수락한 사실이나 증거가 없다. 한민당의 아류인 노빠와 민주당 잔당들은 김구의 이름을 팔아먹어서 자신들이 애국세력인양 가장하는 비겁한 짓은 그만하기 바란다. 언제까지 사기칠 속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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