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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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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사랑하는 공안당국자들에게

남북한 좌익세력이 반란적 도전과 전란적 도발을 해오는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군대와 같은 국방당국은 물론이고 경검찰, 국정원, 기무사와 같은 공안당국의 임무는 너무도 크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담당하는 국방력과 공권력을 지탱시키는 마지막 보루이다. 대한민국의 체제와 정부에 도전하는 좌익세력은 이 공안당국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온갖 선동과 공작을 했다. 그 결과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공안당국은 좌익세력에게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무기력한 기관으로 했다.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가장 매도당한 국가기관은 국군, 경찰, 국정원, 기무사 등이 아닌가 생각된다. 한국사회에서는 범우익정권으로 교체가 되었지만, 아직도 좌익세작들은 설치고, 우익애국자들은 비실댄다.

지난 10년 동안 국가의 국방과 치안을 담당하는 무사(武士)들을 몽상한 문사(文士)들이 지나치게 무시하고 박대했다. 좌익정권은 대한민국의 국방력, 공권력, 치안력을 파괴하는 반역적 국정운영을 펼쳤다. 국정원, 경찰, 국군, 기무사 등을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선전선동을 좌익세력은 방송과 영화를 통하여 집요하게 해대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군대와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첫인상은 매우 부정적이다. 이런 현상은 모두 좌익세력의 공권력과 국방력 해체 공작의 결과이다. 경찰의 잘못을 침소봉대하고 군대의 한계를 확대해서 매도한 선전이 좌익세력이 조직적으로 자행한 대한민국 해체작업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경찰과 군대를 마구잡이로 취급하는 문화적 풍토가 지금 대한민국에 팽배해있다.

사실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주역들은 좌익이념에 취한 언론인, 교육자, 법조인, 정치인, 종교인 등 문사(文士)들인데, 이 망할 문사들이 세뇌와 선동의 수단인 학교와 언론을 장악해서 대한민국을 전란의 초토 위에서 건국하고 건설해온 군인과 경찰 등 무사(武士)들을 악마시(demonization)하는 교묘한 문화선동을 치밀하게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국민들이 오늘날 군인과 경찰을 무시하는 일을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예사로 해댄다. 죽창으로 경찰을 찔러도 죄의식이 없고 오히려 경찰을 비난하는 짓을 노동자들이 해대고 기자들이 대대적으로 선전한다. 대한민국에서 군인은 민주주의를 파괴한 독재집단이고, 경찰은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집단으로 언론이 선전해댄댜.

다른 나라들에서는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시키는 군인이나 경찰을 매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잘 만들지 않는데, 좌익반역세력이 집권한 한국사회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경찰과 군인을 매도하는 영상물들이 대량 생산되고 유행되었다. 심지어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미친 소 너나 처먹어'라는 욕설을 퍼부어도, 기자, 교사, 판사들이 분노하지 않는다. 안보와 법치를 파괴하는 것은 자유와 민주로 착각하는 정신적 병리증상은 한국의 문사들은 연출하고 있다. 애국적 무사들을 악덕한 폭력배로 채색하는 영상물들이 한국사회에서 홍수처럼 넘치게 된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의 국방력과 치안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좌익세력의 국가파괴공작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은 국방을 해체하고 치안을 약화시키는 데에 조직적으로 몰도한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의 선군정치에 부응하여 남한의 좌익세력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하에서 군대와 경찰을 약화시키는 국정운영을 강력하게 펼쳤다. 경찰과 군인 때리기(police and military bashing) 선동은 좌익정권의 주요 문화정책의 하나로 판단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군대와 경찰은 어떤 국가파괴세력의 꼼수에도 쉽게 넘어가지 않고 대한민국을 지켜온 대한민국의 수호신들이다. 경찰과 군인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60년 성공사는 민주화의 명분을 팔아 군중을 미혹해서 자유민주주의 파괴에 나선 좌익세력에 의해서 벌써 패망의 실패사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파괴공작은 공안(국방과 치안)당국의 매도에서 출발되었다.

군인과 경찰을 매도하거나 무시하는 언론의 선동은 반역세력의 가장 악독한 공작이다. 해방 직후, 제주4.3사태, 4.19학생의거, 5.16군사혁명, 5.18광주사태, 그리고 지난해 광우난동사태 등 군중폭란적 사태들에서 대한민국의 국방·공안당국은 국가를 지키는 데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상한 문사(학자, 기자, 판사)들은 북한 좌익세력의 도발을 제압해온 군인과 남한 좌익세력의 깽판을 제압해온 경찰의 노고에 대해서 깊이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 대한민국 문사들의 최고 한계는 이 세상의 험악한 실존상태를 무시하고 몽상하게 국방과 치안에 아무런 책임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심지어 한국사회에는 국가파괴에 미친 문사들이 설친다. 몽상하고 광란적인 문사들이 한국의 군대와 경찰을 무시하고 있다.

오늘날 반란적 깽판을 주도하는 좌익선동세력에 대한 한국 기자들의 동조적 기사와 판사들의 몽상한 판결은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완전히 파괴할 정도로 망국적이다. 기자들과 판사들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파괴하고 국방을 허무는 주범으로 국민들의 눈에 비친다. 광우병 촛불난동자들을 후하게 방면하거나 그들에 대한 재판을 태만하지 못하게 법원장이 촉구한다고 사법 쿠데타적 행각을 보여주는 한국의 판사들은 난동자들의 떼법정신에 찌든 깽판꾼들이 아닌가 의심된다. 판사들이 법치를 파괴하는 떼쟁이의 모습을 보이는 한국사회는 무법천지의 떼법사회이다. 기자와 학자에 이어 판사들도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에 무감각한 떼쟁이들로 나타나고 있다. 판사들이 반란적 깽판을 치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치안과 안보가 정상적으로 수호되겠는가?

이제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은 경찰과 군인의 손에 달려있다. 민노총을 비롯한 타락한 민주화세력은 방송, 학교, 법원에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억지와 깽판을 더 강하게 연출할 것이다. 이런 망국적 문사들의 반란적 깽판에 직면해서, 경찰과 군인들은 대한민국의 수호신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 특히 국정원을 비롯한 공안당국은 학교, 방송사, 회사, 법원 안에서 대한민국 파괴를 위해서 악랄하게 달려드는 좌익문사(교사, 기자, 판사, 노동자)들을 잘 파악해서 결정적 위난의 순간에 일망타진해야 한다. 민주와 민생의 이름으로 반란을 도모하는 몽상하고 패역적인 문사들에게는 애국적 무사들의 철퇴가 필요하다. 문사들이 망국노가 되어 무사들을 무시하면서 악랄한 반란소동을 일으키는 나라가 한국이다. 조선말기처럼, 세상 모르는 문사들이 망국노가 되어있다.

반역과 패륜에 찌든 좌익문사들은 반역자로 처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망하고, 국방과 치안을 담당한 군인과 경찰은 처단될 것이다. 국정원, 기무사, 검경찰은 대한민국 파괴에 나선 좌익성향의 교사, 기자, 판사들을 색출하고 체포해야 한다. 좌익세력을 제압하지 않으면, 애국세력이 죽는다. 조금 더 이념전이 강화되면, 대한민국에는 전쟁이나 내란 수준의 대혼란이 덮칠 것이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한국사회에 대혼란을 초래하는 무능하고 불의한 정치패당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이념을 포기하고, 판사들이 떼지어 깽판을 부릴 정도로 내우외환이 들이닥쳤다. 대한민국의 공안당국자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반란적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기자나 판사들을 색출하여 처단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