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로서는 한 근심을 놓은것도 같으네요.
범법자인줄로 알면서도 처벌도 못하는 그아쉬움에서 해방되었고요
한국의 좌빨세력의 두기둥중에 하나였든 그가 사라짐으로서
이명박정부가 우향우 하기가 쉬워지고요.
봉하마을의 신화가 없어질것 같고요.
인생은 무상하다고 하는 느낌도 드네요.
국민앞에 솔직하고 단백하게 자기가 잘못하였다고 했으면 하나님의 용서도 받았을것을
끝까지 부인하고서 죽으니 용서도 못받고요.
근조하는 마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空男 再拜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