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죽음으로 다시 불거진 검찰 개혁문제는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다. 검찰 개혁은 반드시 해야한다. 검찰 권력을 개혁 한마디로 줄이는 제어 장치를 만든다고 그 난리를 부리던 노무현씨도 처음에는 설치다가 그 검찰 권력을 이용하며 가지고 놀다, 그 재미에 빠져 결국 개혁하지 못하고 자기가 당하는 꼴이 되었다. 이명박도 마찬가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처음부터 부도덕한 면이 더많고 지금 진행되는 부분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으니... 검찰개혁은 바로 권력자의 의지에 달려 있다. 노무현 처럼 또 용두사미격이되면 시녀로 부려먹다가 자기가 또 당한다. 검찰 권력은 바로 대통령의 권력을 줄이는 것이다. 그것을 과감히 할 수 있는 의지의 소유자가 이 명박이 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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