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정신 건강이나
나라 체통을 생각 해서라도 ~~
앞으로는
고위공직
후보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물론
나아가
대통령 출마자들에 대한
검증 등등
몽땅
집어 치우도록 하는 것이
국민 정서상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든다~~
왜냐 ?~~
모르는 것이~약(藥)이란
주옥 같은 말이 있지 않던가 ?~~
...........................
화려한
경력의 위선(僞善)이 들이
오직
사사로운
사욕(私慾)의
끝없는 충족을 위해서 ~~
진솔과는 작별한채
낯뜨거운 자기 합리화에
안간힘을
쥐어짜 가면서 진땀을 빼고 있는
그 ~
궁상맞은 광경들은
차라리
지상 최대의 역겨움을
연출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그렇다
상당수
국가경영 핵심 구성원들은
이른바
출세지향 및
이기적 천민자본주의의 상징물임을
충분히 입증해 주고 있는 것 같았고 ~~
그걸
줄줄히 나열해 가면서 까지
만천하에 다가
노출시켜 버린다는 것은~ 곧
그들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애정을
자연히 철수 시켜 버리기에도 또한 충분했다 ~~
고로 ~~
모른는 게~약(藥)이더라는
우리 선인들의 지혜를 높이 떠 받들고 ~~
기왕지사 지금
지구촌
최악의 굿판을
구가 하고 있는 대한민국 제 18대 국회에서 ~~
법을 ~~
뜯어고쳐 버리는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이 있어주는 것은 어떨런지 ?~~
~~~~~~(?)~~~~~
이상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느껴본 언중유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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