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이번 대화에서는 세종시를 비롯한 4대강사업 등 현재 중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정치적인 논쟁이 중점이었다.

여기에서 이 대통령은 확고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물론 세종시를 비롯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런데 언론을 보면 온통 안티의 글들만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이 글에 국민들도 현옥되는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이 이만큼 경제회복을 가져오게 하는데 누구의 공로가 가장 컸다고 생각하는가.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 한국이 유독 강하게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누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국민들의 적극적인 경제회복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 되었지만 누가 뭐래도 대통령, 즉 대한민국의 지도자의 생각과 추진력, 정책 방향이 대한민국을 이만큼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군다나 이 대통령은 다음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는 의지도 확고히 했다.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지금 자신의 역할을 다음 지도자가 대한민국을 더욱 선진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밑바닦을 닦고 있다과 생각하는 것이다.

바닦을 닦는것, 즉 기초를 세우는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며 어려운 일이다.

이 대통령은 오직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생활의 안정, 경제적 발전만을 생각하며 사심없이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챙기며 정치를 해왔던 역대 대통령들과는 분명 비교되는 대목아닌가.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러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마땅한 일이 아닐까.

이 대통령은 똑똑하다.

그리고 분명히 대한민국의 경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역량도 있다.

이 대통령의 자신감에 힘을 실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