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개업이요~~~!!!!

여기 똥이 한 무더기가 있다고 합시다.

먼저 들러붙어서 똥을 빨고있던 똥파리를 다 쫓아냈다고 해도 똥은 변함 없는데

그렇다고 그 똥에 벌이 오겠습니까,나비가 오겠습니까.

모이느니 다시 똥파리 뿐입니다.

한나라당이라는 똥,민주당이라는 똥덩어리가

요즘 한참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간판으로는 안될 것 같으니까

간판을 바꾸고 새 인물을 몇 영입하면서

임시변통으로 국민의 눈을 속이는 작업에 착수 하였습니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늘상 되풀이 되던 행태입니다.

한나라당,민주당에게 질린 국민들이

혹시 새로운 당을 찍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그 어부지리를 노리고,

신당을 창당 해서 한자리 꿰차고 싶은 종자들이 떼를지어 몰려다니면서

기존의 정당과 정치인들을 입에 거품을 물고 싸잡아 비판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은 깨끗하고 애국심이 철철 넘치는 사람들인 양.

그렇게 해서 지난 60여 년 동안

100 개가 넘는 정당이 생겼다가는 이내 사라지고,

그러한 상황이 지금도 계속 반복 되고 있습니다.

정치꾼들의 끝 없는 속임수에

바보 천치 같은 국민들은 끝 없이 속아 넘어 갑니다.

한 치 앞이 안보이고

생각느니,절망 뿐입니다!

   강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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