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의 유래도 역시 북한 북쪽지역에서 자생됐다.

붉은혁명(붉은군대)이라는 표현은 공산주의자들 스스로 일컫는 말이다. 

그들의 이념과 사상은 부모 형제도 원쑤로 몰아 잔인무도하게 살해한다. 

하늘 아래 천륜과 인륜 따위는 무조건 부르주아 근성이며, 오로지 붉은당, 

붉은군대에 충성하는 무산계급(프롤레타리아)을 최고로 추켜세웠다. 

한마디로 집도 절도 없는 사람들을 우대했다는 뜻이다.

8.15해방 전은 물론 해방 이후 북쪽주민들이 붉은색의 공산주의가 무섭고 싫다며

 줄을 지어 남조선으로 내려왔다.

 일반주민은 물론 ‘압록강 동지회’ 서북청년단‘ 등의 단체가 대표적 월남인들이다. 

이들의 입에서 공산주의 세력(현 종북세력)을 지칭하며 나온 말이 바로 ’빨갱이‘다.

 붉은색 물이 제대로 들어 있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인 셈이다.

빨=붉은 색을 이른다.

 갱이=손바닥 등에 깊이 박힌 옹이를 이르는 방언(함북 등 조선 전지역의 방언) 

갱이=광산의 깊은 곳. 

“갱이 무너져 내렸다, 갱이 속에 갇혔다.

” 결국 빨갱이는 따발총처럼 자연발생적 합성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붉은 사상이 아주 깊게 박혀 있는 사람들을 지목하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라는 단어를 애써 외면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대논객

 sooyangsan(수양산) 어른이 노구를 이끌고 아래와 같이 포효하고 있다.

국민캠페인 벌여야한다.

<빨갱이,빨개이> 용어는 국어사전에도 편수하고 교과서에도 사용하고 언론 학계는 물론 

정치 일반에서 보편적으로 사용 할 수있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이념병을 앓는 것은 빨갱이란 용어사용을 금기시해 온 자업자득이다.

빨개이든 빨갱이든 비속어도 아니고 어문학적으로

 아무런 하자 없는 보통명사임이 분명한데, 언론 학계 정치계에서는

 이 말을 공산주의에 원용하면 불에 데인 듯, 기겁을 하고 지워버리는 이유가 뭔가.

볼쉐비키 이래 인류사회는 동서고금 공산주의를 가리켜 관습적으로

 red= 빨갱이(빨개이)라 불러왔고, 그것은 이미 관용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적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본질적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이다. 

통념상의 비속어 사용은 人格에 맡겨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미풍양속 보존상 당연하나 긴 세월 거리낌 없이 관습적으로 사용해온

 뺄갱이(빨개이)라는 단어가 굳이 사용금지 되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어디 있는가.

4.11총선 이후 분명한 간첩집단이 합법적으로 제도권에 진입하자 

뒤늦게 제도언론이 종북이란 용어를 사용하면서

 대통령까지 종북세력을 인정한 모양인데, 이제 와서 어쩌겠다는 말인가.

왜 이 사회에서 빨갱이 간첩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줄 아는가. 

모택동의 게릴라전술 이론을 알면 쉽게 이해된다.

수어지교(水魚之交)의 원리, ‘이념의 전사는 민중 속에 섞여 싸운다’는 

모택동 이론을 망각한 정치가 이 사회에 빨갱이를 양산했다. 

지금 입법 사법 행정 언론, 통 털어 정치가 난장판이 된 것은 

우매한 군중이 모르는 사이 이념의 전사들을 키워준 때문이다.

언론이 뒤늦게 종북 종북 떠들어봐야 빨갱이라고 한마디 부르는 것만큼 

일반 국민이 쉬 이해하지 못한다. 

이렇듯 국민들의 理念病(이념병)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빨갱이를 잡아들일 제(국정원) 손발 묶어놓고 딴전만 피는 제도권들,

 이 사회가 무너져도 당신들은 온전할 줄 아는가.

빨개이 빨갱이를 빨개이 빨갱이라 떳떳이 부를 수 있게 하라.

국어사전에도 관용어로 편수하고 교과서에도 사용하고 

특히 언론 학계 정치계는 보편적 관용어로 수용하라.

 빨갱이, 빨개이라 부르지 못한다는 법적 근거라도 있는가.

현 서울시장 빨갱이박원순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이 표현의 자유라고 뇌까렸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김일성 만세’는 되고 ‘빨갱이’는 안 된다는 것인가. 

좌파정권 이후 대한민국은 붉게 물들어도 정말 더럽게 물들어 있다.